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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C의 추억을 모바일의 재미로 만나는 ‘DK모바일’ 첫 CBT

[ 등록일시 : 2021-03-19 19:12:19 ]

엔트런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이하 DK모바일)’19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했다.

 

‘DK모바일의 원작이라 할 수 있는 ‘DK온라인은 알피지팩토리에서 개발, 2012년부터 서비스를 진행하다 2015년 마상소프트로 이관되어 현재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DK모바일은 이러한 ‘DK온라인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파생작이자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영웅의 귀환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원작 게임을 재해석해 모바일게임에 구현했으며, 게임을 시작했을 때의 첫 인상 역시 원작 온라인게임과 흡사함을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아무래도 원작 온라인게임이 이상적인 판타지 MMORPG의 형태를 띄고 있어 이러한 외관적 특징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 원작 게임과 비슷한 그래픽에서 정겨움이 느껴진다


유저는 원작 온라인게임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근접 공격의
워리어’, 강인한 체력과 스킬로 팀을 지원하는 팔라딘’,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아처’, 드래곤의 마법을 계승한 소서리스’, 새로운 마법을 구사하는 워록등 총 5종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8등신의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살린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이렇게 처음 보이는 부분이 원작 온라인게임과 큰 차이가 없어 게임의 시스템에 대해서도 원작 재현 수준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게임의 시스템은 단순히 원작 온라인게임을 그대로 가져오기보다는 최근 유행과 어느 정도 타협한 모습을 보여준다. 버튼과 아이템, 그리고 메인 메뉴 등의 인터페이스는 최근 유행하는 MMORPG들과 어느 정도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어 새로운 진행법을 배우기 위해 고생할 필요가 없으며, 성장 역시 5레벨 단위의 스탯 증가와 스킬북, 그리고 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 원작의 특징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세련되게 개선했다


원작
‘DK온라인의 특징적인 시스템들 역시 ‘DK모바일에 적용하면서 유저들에게 익숙하도록 했다.

 

몬스터로 변신해 전투를 진행하도록 하는 변신시스템의 경우 몬스터들을 능력별로 전설-영웅-희귀-고급-일반으로 구분했으며, 유저가 이 몬스터 카드를 획득해 적용하는 방식으로 강력한 힘을 전투에서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능력치를 상승 보조하는 펫 개념의 마법인형은 몬스터들을 귀엽게 축소시켜 보는 재미도 준다.

 

변신시스템과 마법인형의 경우 카드 방식으로 복수 습득이 가능해 합성을 통해 새로운 카드를 얻을 수도 있으며, 수집 개념을 통해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이처럼 ‘DK모바일은 원작 온라인게임의 요소들을 단순히 게임 시스템을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유저들이 꾸준히 즐기면서 재미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 다양한 성장 요소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의 진행은 당연히 메인 스토리에 따라 흘러가는데 게임의 진행 방식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대략 30레벨 초반까지 이어진다. 이 시기에는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를 통해 특정 메뉴와 시스템 요소를 직접 실행하는 방식으로 익힐 수 있으며, 던전과 보스전 등도 레벨에 맞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테스트를 진행하며 아쉬운 점은 몇몇 시스템에서 아직 완성도가 아쉽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어 퀘스트의 지시로 NPC를 만나야 하는 경우, 자동 이동을 눌렀을 때 여느 게임들이라면 NPC와의 대화 상황까지 자동적으로 진행되지만 ‘DK모바일은 해당 NPC 앞에 이동한 뒤 접촉하지 않고 자동 상황이 종료된다.
 

▲ 유저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던전 콘텐츠


물론 첫 테스트이기에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나를 생각해본다면 이 정도의 아쉬움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 하지만 현재 서비스 중인 동종의 게임들과 비교해봤을 때 다른 게임에는 이미 있는 것들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은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유저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으며, ‘만족도와도 연결되는 만큼 테스트 후 확실히 배려해줬으면 한다.

 

‘DK모바일은 개성적인 시스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DK온라인의 후계작이자 첫 모바일게임으로 발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첫 테스트 역시 열성적인 유저들의 참여를 통해 성공리에 일정을 이어갔다. 테스트가 종료된 후 개발사가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제대로 기울여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간다면, 정식 서비스 시점에서는 동종 MMORPG들보다 앞선 모습을 보여주며 2021년 하반기를 빛낼 게임의 하나로도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근 기자 | noaros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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