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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직접 만나 '결자해지(結者解之)'...4월 고객 간담회 무슨 얘기 나오나?

[ 등록일시 : 2021-03-10 16:22:42 ]

넥슨이 사용자들을 직접 만난다. 아이템 확률 공개로 화가 잔뜩 난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 '결자해지'하겠다는 자세다.

 

메이플스토리강원기 디렉터는 9"고객들과 겸허한 자세로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자 한다. 해당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진정성이 담긴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의 메이플스토리를 위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공지를 통해 4월 중 고객간담회 개최 사실을 알렸다.

 

개최 시점의 방역수칙에 따라 방식이 변동될 수 있어 대면과 비대면 형식 모두 고려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들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사용자들을 참여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정기적으로 메이플스토리의 변화 방향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강 디렉터는 해당 공지에서 개발팀의 고민도 함께 공유했다. 여기서 거론된 내용은직업간 밸런스 조정캐릭터 육성 경험 개편장비 강화 개편메소 인플레이션길드 개편의 5가지다.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와 함께 해당 내용이 고객간담회에서 핵심 내용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캐릭터 밸런스다. 강 디렉터는 직업간 "밸런스는 영원한 숙졔"라면서 " 신규 직업을 출시하면서 기존 직업 각각의 특색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성능을 조정하려 하려 한다. 하지만 그 적정선을 어디로 잡아야 하는 지가 뚜렷하지 않다"며 개발진의 고민을 공유했다.

 

두 번째 캐릭터 육성 경험과 관련, ‘메이플스토리개발진은 매년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필요 요구량을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 변경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사용자들은 캐릭터 육성에 대한 난이도가 있고, 장시간 사냥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며 메이플스토리가 좀 더 라이트한 육성을 지향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퀘스트를 캐릭터마다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등의 경험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는 의견도 냈다. 개발진도 모두 인지한 상태지만 해결책이 없어 고민이다.

 

캐릭터 육성에는 장비 강화가 필수다. 스타포스 강화의 확률시스템에 의해 반복적인 실패나 파괴를 하는 등 부정적인 경험이 늘자 운영진은 찬스타임으로 연속된 실패를 보정했지만 여전히 고객들이 강화 경험에 따른 불편을 호소 중이다. 기존에 강화한 장비의 가치 변화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2019 10성 미만 구간 하락 확률을 삭제하고, 10~14성 구간의 확률을 상승시키는 조정 이후로 추가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메소(골드) 인프레이션도 고민거리다. 캐릭터당 생산 가능한 메소의 편차가 커지면서 메소 소지량 불균형이 더 심해지고 있다. 문제 개선을 위해 개발진은 자년 핵/매크로/작업장 등의 대량 메소 획득 수단을 적극 차단했다. 아울러 메소 생산 경로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던 '강렬한 힘의 결정' 가격 조정도 진행하려 했지만 추가적인 보스 개편과 연동을 고려해 진행되지 않았다.

 

길드 시스템 개편도 고민이다. 길드 활성화를 위해 뛰어난 효율의 노블레스 길드스킬을 추가했는데 이 때문에 길드 내에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일들이 생겼다. 노블레스 길드스킬 SP 획득을 위한 강제적인 길드 콘텐츠 참여가 대표적이며, 이 과정에서 많은 고객님이 적극 샤레니안의 지하수로 콘텐츠를 동시에 참여하면서 콘텐츠 자체의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진은 길드 시스템 개편을 고민 중이다.

 

강 디렉터는 5개의 고민을 사용자들과 함께 풀어볼 생각이다. 고객 간담회는 4월 중 개최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토론 게시판을 통해서 의견을 받고 있다. 동시에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형태로의 홈페이지 개편도 이제 막 논의가 시작됐다.

 

넥슨이 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한 것은 '결자해지'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4월은 다소 멀어 보인다는 지적도 있다. 확률 이슈로 뜨겁게 달아오른 사용자들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간담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고민에 그치지 않고 몇 개의 해결책을 준비해서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대처가 메이플스토리 사용자들의 분노를 줄어들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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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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