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상반기 선보이는 신작 2종의 반응이 뜨겁다. 

넷마블이 상반기 선보이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사전등록 이틀만에 글로벌 100만을 돌파했다. 특히 태국에서 오픈베타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

태국 양대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넷마블
태국 양대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넷마블

 

오는 4월 24일 출시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스달연대기: 세개의세력' 4월 24일 출시 /넷마블
'아스달연대기: 세개의세력' 4월 24일 출시 /넷마블

 

이와 함께 넷마블은 4월 2일 오전 11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공식포럼을 통해 안내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미리 결정하는 이벤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클래스는 출시 버전 기준으로 전사, 궁수, 사제, 투사로 총 4가지이며,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두 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주 직업과 부 직업에 따라 전투 스타일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5월중 출시할 예정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공략하는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고퀄리티의 원작 구현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이 강점으로, 이용자는 ‘스토리 모드’에서 성진우가 되어 세계관 내 유일하게 레벨업을 하는 존재로, 강한 헌터로 성장하고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는 등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경험할 수 있다.

상황이나 대화 연출도 단순히 텍스트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웹툰 원작의 장면을 동적으로 구현한 ‘웹툰 이미지 컷씬’과 3D 모델링을 통해 웹툰의 배경 및 인물을 구현한 ‘시네마틱 컷씬’ 등을 통해 보는 즐거움을 끌어 올렸다.

전투 액션은 모바일과 PC에서도 최상의 조작감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게임 속 성진우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져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스킬룬’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 원작의 설정을 가져왔으며, 장착하는 종류에 따라 액션과 효과가 크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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