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6일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전국의 지정 PC방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사전등록 인증 △메뉴판 퀴즈 △스페셜 메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80여개 피카 PC방에서 참여할 수 있다. 레드포스PC 아레나(노원역점, 부천시청점, 서울대점, 서강대점) 4곳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로 꾸며진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사전등록 인증’ 이벤트 참가자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완료된 화면을 촬
26일 크래프톤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의 참가 신청이 5만 건을 넘어섰다.이번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한국에서 진행한다. 앞서 크래프톤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의 규모를 5만 명으로 설정하고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그러나 참가자가 5만 명을 돌파하고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에도 신청과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이에 부응하고자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추가로 대규모 테스트를 또 한 번 진행할 예정이다. 안드로
'니케'가 1.5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서버컬처 게임의 경우 주년 기념 또는 복각 이벤트가 있을 경우 매출 순위가 치솟는 경우가 많디. 이용자들이 돈을 모았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뽑기에 한꺼번에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매출 1위 기념으로 풍성한 이벤트와 보상이 진행된다. ◇ 니케 모집 티켓이 쏟아진다...최대 108번!레벨 인피니트는 25일 1.5주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소식을 알리고 기념 보상을 안내했다. 보상은 모집
리니지를 만든 송재경이 지난 25일 대만에서 개최된 '아키에이지워' 쇼케이스에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이름을 걸로 만든 아키에이지워를 글로벌에 선보이기 위해서다. 특히 오는 2분기 글로벌 출시에 있어 대만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과연 아키에이지워는 글로벌에서 한국 이상의 실적을 거둘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국산 MMORPG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 대만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지만 대만에서 국내 만큼의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 아키에이지워의
네오위즈가 26일 모바일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를 중국에 정식 출시됐다.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의 매력과 재미를 중국 이용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중국 지역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IP(지적재산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지원하며,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 ‘샤오미’, ‘탭탭’, ‘빌리빌리', ‘화웨이’ 등 10 여 개의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중국 현지 서비스는 킹소프트
레드랩게임즈의 MMORPG '롬(ROM)'에서 영지전이 시작된다. MMORPG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영지전은 공성전의 전초전느낌으로 진행된다. 레드렙게임즈는 이미 4월 및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한 상태다. 27일 영지전 베타를 시작으로, 크리스탈 특수 던전 엘프의 광산, 고대 미궁 B3으로의 던전 확장 등 5월 계획이 발표된 상황이다.이어 5월에는 4일 영지전이 정식으로 열리고, 솔로 던전인 악령의 탑, 심연의 성역 아퀴스티아가 열린다. 6월에는 100일 기념 스페셜 이벤트와 칼데스성 지하던전 왕가의
지금 승리의 여신 니케에 접속하면 쓰알(SSR) 킬로를 지급받을 수 있다.레벨 인피니트는 25일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SSR 등급 신규 캐릭터 2종 출시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이번 1.5주년 맞이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크라운’과 ‘킬로’, 이벤트 스토리 ‘LAST KINGDOM’, 미니 게임 ‘FOR THE KING’ 그리고 한정 코스튬 등이 추가된다.방어형 SSR 등급 니케(캐릭터) 크라운은 지상을 떠도는 필그림으로, 스스로
넥슨이 5월 18일과 19일 ‘블루 아카이브’의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4, 5월에는 다양한 행사가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5월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블루 아카이브' 행사는 이번이 2회차로, 사전 선정된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2차 창작 굿즈를 선보이는 부스와 더불어 특별 전시 공간 및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넥슨은 이번 페스티벌을 앞두고 오는 5월 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입장권 예매를 오픈한다. 부정 예매를 방지하고 건전한 예매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대규모 테스트에 돌입했다.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다.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1인용 던전인 ‘고블린 동굴’과 함께 3인용 던전인 ‘잊혀진 성’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각 던전은 등급이 구분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진입할 수 있는 일반 등급의 던전 외에도 고급 장비를 장착한 이용자만 진입할 수 있는 상위 등급의 던전들도 존재한다. 이용자는 고급 아이템을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
슈팅 게임의 색다른 변신이 시작된다. '스트라이커즈 1945'가 슈팅과 결합한 방치형 게임으로 출시되는가 하면 2020년 출시된 ‘불릿 에코’를 슈팅과 전술이 결합한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슈팅 게임의 변신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또 퍼즐 버블 슈팅 게임 ‘라인 버블2’은 애니메이션 ‘은혼’과 컬래버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컴투스가 23일 출시한 스트라이커즈 1945는 방치형 슈팅 게임이다. 정식 제목은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다.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
넷마블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가 출시 전부터 커뮤니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아스달이 경쟁 게임인데 BJ들에게 30만 포인트를 주고 시작한다는, 일명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BJ를 활용한 마케팅은 매출을 10배 이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통한다. 과연 넷마블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분위기를 뒤로하고, 무사히 아스달 출항에 성공할 수 있을까?넷마블은 게임의 성과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방식의 크리에이터 후원책을 준비했다. 크리에이터 후원책은 크리에이터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
스마일게이트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카제나’는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게임의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RPG다. ‘에픽세븐’을 탄생시킨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카제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를 기반으로 로그라이크를
전 세계 이용자 8억 5천만 명을 기록한 ‘던전앤파이터’ 기반 던파 모바일이 오는 5월 21일 ‘지하성과용사: 기원’으로 중국에서 서비스된다. 2008년 ‘지하성과용사’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진출한 ‘던전앤 파이터’는 게임성과 더불어 현지화에 성공하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0만 명이라는 기염을 토했고, 2018년 네오플의 영업이익 1조 원을 견인, 한국 게임사 최초 1조 클럽 가입을 이뤄낸다.'던전앤 파이터 모바일'은 지난 2월 중국에서 서비스할수 있는 판호를 발급받았다. 넥슨은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오는 5
마작에 서브컬처 요소가 합쳐진 '작혼: 리치 마작'이 출시 1년이 지난 22일 구글 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 100위권 밖에 있던 '작혼: 리치 마작'이 지난 19일 단숨에 24위로 올랐으며, 일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며 한일 양국에서 매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이유는 지난 17일 '작혼'과 '블루 아카이브'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작혼'은 '블루 아카이브'와 제휴한 기간 한정 이벤트가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확률 뽑기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타카나시 호시노', '리쿠하치마 아루',
시프트업이 4월 20일,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니케 팬이라면 지난 0.5주년, 1주년에 이어 6개월을 기다린 방송이다. 쇼케이스를 함께 한 이용자들은 "1.5주년 방송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 "평소 일반 픽업에서 뭐라 하는 얘기들이 많았는데...만우절과 1.5주년을 위해서 숨고르기를 한 것이었어. 니케 오래 하고 싶다" 등 이번 1.5주년 방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5주년 방송은 팬들이 뽑은 인기 투표, 1.5주년 회상, 개발팀 인터뷰, 그리고 향후 계획과 깜짝 콘텐츠 공개 등으로 진행
최근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소녀게임은 '니케'와 '블루 아카이브'다. 두 게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팬층이 두터운 만큼 관련 피규어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국내 게임 IP 굿즈를 볼 기회가 많아졌다. 기자의 경우 작년 일본의 한 쇼핑 상가에서 수많은 인기 캐릭터 굿즈 사이에서 시프트업의 ;니케; 피규어를 발견하고, 상당히 반가웠던 기억이 있다. 국산 게임 캐릭터 굿즈가 해외에서 선보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K-게임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다. 또 구글에서 '니케 피규어'를 검색하면 수많은 피규어
코스닥 상장기업 네오리진이 예상 매출 450억 원에 달하는 '아이들 엔젤'의 차기작인 'AFK 엔젤'을 18일 중국에 선보인데 이어, 곧 국내에도 선보인다. 19일 AFK 엔젤 공식 영상도 공개했다.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네오리진 게임 타이틀 중 가장 많은 예상 매출을 올린 게임은 '아이들 엔젤'로, 3273만 달러다. 이는 2위 125만 달러의 '퍼즐돔'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어 AFK 엔젤이 3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예상 글로벌 매출은 112만 달러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AFK 엔젤을 통해 전작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위메이드플레이가 19일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머지’ 출시를 앞두고 예약에 들어갔다. 위메이드플레이 오재원 PM은 “이번 신작은 새로운 퍼즐 장르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머지 장르 첫 진출작이자, 애니팡 IP 사업 1호 출시작”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즐길 이색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머지게임 장르에서 무료 게임 1위는 4월 13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동글동글 거위헬스장이다. 2위는 수박게임, 3위는 멜론 메이커, 4위는 앨리스의 꿈이다. 또한 매출
데이터에이아이가 19일 탑 퍼블리셔 어워즈 2024를 발표했다. 이용자 소비 기반 전세계 퍼블리셔 톱 50을 뽑는 것인데, 1위는 텐센트였다. 그런데 한국 1위는 국내 업계 1위인 넥슨이 아니었다. 글로벌에 이름을 올린 국내 1위 퍼블리셔는 어디일까?데이터에이아이 자료에 따르면 1위는 중국 텐센트로, 8.67B(빌리언 달러)였고, 2위는 바이트댄스로 5.05B였다. 3위는 구글, 4위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5위는 플레이릭스, 6위는 디즈니, 7위는 매치 그룹이었다. 중국 미호요와 넷이즈는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10위는 테이크2였
구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한국, 일본, 중국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붕괴: 스타레일'. 호요버스는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 곁을 찾아가는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된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 팝업 이벤트는 8천 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가기도 했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방문하는 4층은 2주간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아크릴 무드등,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 비즈 키링, 케이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