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JRPG 팬들이 기다려온 ‘백영웅전’이 출시됐다.‘백영웅전’은 잘 알려진 것처럼 원 코나미에서 ‘환상 수호전’ 시리즈를 개발한 팀들의 신작이다. ‘환상 수호전’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말할만큼 이 게임은 ‘환상 수호전’과 유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참고로 ‘환상 수호전’은 코나미를 대표하는 RPG 중 하나다. 코나미는 1980, 90년대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으나 RPG 장르는 대표할 게임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환상 수호전’을 통해 새로운 개성을 가진 수작 RPG를 완성시켰으나 5탄 이후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 탄생하지 못하고
"재미있다"요즘 유튜브에서 한창 인기인 재벌 애인의 명대사다. 위메이드플레이가 해외에 선 출시한 애니팡 매치 라이크도 '재미있다'는 느낌이 든다. 정말 색다른 재미가 느껴진다. 퍼즐인데 이렇게 전투의 맛이 느껴지는 것은 일본 매출 1위 게임인 퍼즐앤드래곤 보다 훨씬 강렬하다. 그런데 재벌 여친이 얘기하는 "재미있다"가 일반인이 생각하는 그 재미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껏 퍼즐에게 전투를 표현하려는 시도는 많았다. 하지만 애니팡 매치 라이크처럼 찰지게 표현한 퍼즐은 없었다. 맞다보면 아프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래
24일 '아스달 연대기'의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용자들은 레벨업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첫번째 노예 사냥꾼이라는 허들을만나기 전까지는 초반 육성에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지금까지 출시된 여느 MMORPG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재능 포인트 등 몇 가지 궁금증과 함께, 초반 육성에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면서, 몇 가지 Q&A 형식으로 게임 팁을 준비했다. Q. 궁수 재능 포인트는 어떤 것을 찍어야 하나?A. 가장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질문이다. 일정 레벨이 되면 스탯포인트처럼 재능 포인트라는 것이
출시전부터 놀라운 기대를 받고 있는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스텔라 블레이드’는 데모 버전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겨봤을 것이다. 오프닝부터 인상적인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예상을 뛰어넘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데모 버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본편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하다.그럼 데모 버전처럼 본편에서도 화려하고 현란한 스타일리쉬 액션과 인상적인 장면은 계속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물론이다. 심지어 본편은 외길 형태로 진행되지만 본편은 오픈월드로 펼쳐지며 훨씬 거대한 스케일과 인상적인 장면
MMORPG의 백미는 역시 밤새 자동 사냥을 돌린 후의 경험치와 아이템 파밍이다. 아스달은 24일 저녁 8시 출시됐고, 약 3~4시간 정도 진행 후 자동 사냥을 켜고 잠이 들었다.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얼마나 많은 레벨업과 괜찮은 아이템이 들어왔을까?스크린샷에서 확인되는 시간은 대략 10시 49분, 11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한 시간은 7시 17분이다. 약 8시간을 돌린 셈이다. 자동 사냥 시간도 7시간 15분으로 표시되어 있다. 은화 65,531, 경험치 96.806(110%)다. 자동 사냥을돌린 지역은 아스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에서 오는 24일 첫 대규모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미디어 테스트 시연을 진행했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간 모양새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익스트랙션’으로 불리는 이 장르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의 대성공 이후 글로벌 유수의 개발사들이 도전하고 있는 장르다. 기자는 사전 테스트 시연을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 베타 테스트 버전을 앞서 체험해
동명의 아동 도서 최강 동물원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 최강 동물왕 왕중왕전 배틀 콜로세움’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다.이 게임은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 실제 존재했던 여러 동물이 등장하여 승부를 펼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미래의 왕중왕 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어 3D로 재현된 동물을 강화, 육성하며 왕중왕을 가리는 버추얼 생물 배틀에 참가하게 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동물은 공룡부터 벌, 사자, 곰 악어 등 상당히 다양하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뽑기를 통해 동물 카드를 뽑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동물을 선택하여 성장시켜야
크래프톤이 곧 '다크 앤 다크 모바일'의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에는 이런 류의 던전 RPG가 처음이라면 익숙하지 않을 게임 방식이 존재한다. 단순한 RPG가 아니기 때문이다. 게임의 진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무사히 탈출을 할 수 있을지, 게임 진행에 필요한 몇 가지 꿀 팁을 준비해 봤다. ◇ 지하에는 버프가 있다. 버프 4종으로 강력해진다게임에 등장하는 맵 중앙은 지상과 지하로 나눠져 있다. 자기장이 좁혀지지만 항상 이곳만 남게 된다. 맵을 돌아다니다가 지하가 나온다면 항상 지하로 향하는 것
종 스크롤 탄막 슈팅 게임 ‘식혼도 : 백화요란’이 스팀으로 출시됐다.이 게임은 2017년 출시한 ‘식혼도 : 소울 이터’를 업그레이드시킨 완전판 격인 게임으로 국내 인디 게임사 디어팜이 개발했다. 현재는 스팀으로만 출시됐으나 향후에는 닌텐도 스위치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 동양풍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지옥에서 탈출한 요괴의 공격을 피하고 영혼을 수집한 후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보통 종, 횡 스크롤은 1980~9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렸고 이후에는 탄막 게임을 유행시키고 지금도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이 출시됐다이 게임은 예약만 300만명을 넘어서면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그리고 출시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1990년대 겜성을 느낄 수 있는 횡 스크롤 기반의 액션 RPG다. 대충 ‘던전 앤 파이터’와 유사한 장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던전 앤 파이터’와는 달리 2D 그래픽의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다.시작부터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 그래픽과 오프닝 장면은 그야 말로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별이되어라2가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다른 게임과 비교를 한다면 던파와 상당히 비슷하다. 하지만 여러 캐릭터를 수집하고 운용한다는 점에서는 조금 다르다. 좋은 캐릭터를 얻고 시작하면 더 좋을 일이다. 그렇게 얻은 캐릭터를 얼마나 빠르게 키우느냐가 중요하다. 별이되어라2 쾌속 레벨업 방법과 게임을 진행하면서 궁금해하는 내용 및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 특정 스테이지에서 경험치 서적을 반복적으로 획득하라게임을 키우다 보면 스테이지를 미는 것이 메인 일과가 되고, 여기에 비례해서 캐릭터를
예상을 뛰어넘는 '별이 되어라2'의 잘 만들어진 오프닝과 시원시원한 액션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게임에는 뽑기가 존재하는 만큼 좋은 캐릭터를 획득하려는 움직임은 테스트 때부터 있어 왔다. 과연 출시 시점에는 뭐가 달라졌을까? 흩어진 별이 되어라2의 등급(티어표) 정보를 한 군데 모아봤다. 과연 1티어 탱커와 힐러는 누구일까?우선 리세마라 방법은 계속 아이디를 새로 선택해야 한다. 스팀의 경우 스팀 계정으로 진행할 수 있고, 또 기존 계정을 선택하면 구글과 애플, 라인, x로 로그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메일로
'패스오브 엑자일'의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2(POE2)'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신규 직업 등 여러 추가 사항을 공유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패스 오브 엑자일'은 기본적으로는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창고 슬롯과 비주얼 아이템 등을 판매하는 부분유료제로 서비스되고 있다. '디아블로'의 정식적 후속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아블로와 흡사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게임에 나왔을 때 단순히 따라만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고, 그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에도 큰 관심이
많은 게이머들이 큰 관심을 보였던 ‘드래곤즈 도그마 2’하지만 출시 이후 이 게임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일단 가장 큰 문제점으로 치적받는 것은 최적화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60프레임을 지원하지 않는다. PC 역시 사양이 높은 편이다. 또 다른 불만점은 불편함이다. 이 게임은 클래식 판타지 RPG 느낌을 위해서인지 게임 시스템이 상당히 불친절하며 불편하다.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일반 오픈월드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과는 다르다. 그래서 친절한 오픈월드 게임에 길들여진 사람이라면 이 게임의 불친절한 시스템은 곤
넷마블의 기대작 ‘나혼자 레벨업 어라이즈’가 이미 해외 몇 개국에는 출시가 됐다. 그런데 VPN만 사용하면 국내에서 PC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APK를 다운로드 받으면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상황이다. 지스타 등에서 초기부터 게임을 지켜봤지만 실제 출시 버전은 그 이상의 퀄리티로 나왔다. 그간 많은 보완이 이었던 것이다. 우선 가장 바뀐 것은 그래픽적인 부분이다. 그래픽 퀄리티가 단순히 좋아졌다고 하기 보다는, 애니메이션 적인 효과가 더 들어갔고, 뭔가 색채도 부드럽게 달라졌다. 웹툰 스토리에 음성까지 더해지
NHN이 선보이는 신작 오픈필드 생존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CBT가 마무리됐다. 이번 CBT에서 이용자들이 어려워 했던 퀘스트가 몇 가지가 있는데, 신경 안정 퀘스트나 불길한 레스토랑 퀘스트를 예로 들 수 있다. 그중 신경 안정 퀘스트는 샤디 물류 창고 가구 탐색하기, 유카 시멘트 공장 가구 탐색하기 등으로 '가구 탐색'이 핵심 키워드다. 문제는 자동 안내 선이다. 퀘스트의 핵심 동선을 바닥 선으로 표시를 해 둔 것인데, 지정된 곳에 가도 상자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해당 지역 곳곳에는 반짝이는 상자가 있는데, 이 상자를 모
넷이즈게임즈가 27일 6:6 PVP 슈팅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에 들어갔다. ‘마블 라이벌즈’는 다양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유니버스가 상기되는 맵에서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파워를 활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IP 개발을 경험했던 넷이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마블 라이벌즈’의 프로듀서 스티븐 우(Stephen Wu)는 “모두가 사랑하는 마블 유니버스와 캐릭터를 게임으로 구현한 ‘마블 라
NHN의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생각보다 잘 뽑혔다는 반응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에 익숙했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의 느낌을 잘 살려 생존게임으로 변화시켰기에 파밍의 재미에 더해 슈팅의 타격감, 레벨업의 재미까지 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 생존형 슈팅 게임이고, 레벨업을 해야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점점 높아지는 고 레벨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그렇기에 빠른 레벨업을 위한 팁 몇 가지를 QA 방식으로 모아봤다. Q. 경찰서 탈환하는 데서 자꾸 죽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A. 경찰서를 탈환하는 부분
시프트업이 개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4월 플레이스테이션 5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최근 화제가 된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유출을 통해 이 게임이 캐릭터만 앞세운 것이 아닌 액션 게임으로서 기대해도 좋을 완성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게임의 퍼블리셔인 소니의 도움으로 해당 데모 버전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버전은 3월 29일 밤 11시부터 즐겨볼 수 있다.국내 게임사가 수준 높은 액션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를
하이브IM이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신규 캐릭터 ‘크산티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차원 소녀 ‘크산티아’의 비밀을 담고 있다. 천계의 재능을 지닌 천재라고 불리는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게임의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신규 캐릭터 ‘크산티아’는 5성 어둠 속성 딜러 마법사로, 강력한 범위 마법으로 지역을 장악하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크산티아’는 시그니처 스킬인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