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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리뷰] '클래시로얄' 향 솔솔...라인게임즈 첫 게임 '다크서머너즈'

[ 등록일시 : 2019-02-27 11:14:11 ]

자동 일색인 MMORPG만 하다가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만난 기분이다. 라인게임즈가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발표할 당시의 가장 큰 키워드는 '게임 다운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 매출에 급급해하지 않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비쳐졌다. '다크서머너즈'는 라인게임즈의 이러한 의지를 제대로 반영했다.

 

◇ 시작부터 다르다. '클래시로얄' 향이 솔솔...

'클래시로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처음 접하면 '이걸 무슨 장르라고 해야하나?'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소하다. 달려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걸 보면 수집형 액션RPG 느낌이 나는데, 스킬과 유닛을 소환하여 전투를 하는 방식은 영락 없이 클래시로얄과 같은 전략게임이다. 

'다크서머너즈'라는 제목은 이 게임의 특징을 잘 설명해 준다. '서머너(소환자)'가 핵심이다. 유닛을 소환해서 적들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적들을 처리할 때마다 마나가 생겨나고, 유닛당 필요한 마나 수치가 표기되어 있는 걸 보면 또 디펜스게임과 다를 바가 없다. 




스테이지 방식의 진행

디펜스게임이라면 횡스크롤이나 탑뷰가 연상되지만 이 게임은 새로 화면의 특징을 살려 정면(위로)으로 나아간다. 오직 길은 하나. 다양한 특징을 지닌 스킬과 유닛을 생산해서 강력한 적들을 쓰려트려야 하는 게임이다. 

클래시로얄의 향이 가장 진하게 풍겼지만 독창적인 느낌 때문에, 무언가를 베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독창적인 방식의 작품이고, 쉬운 스테이지 구성 때문에 상당히 구미가 당긴다. 초반 흡입력이 대단했다. 

클래시로얄의 게임성을 섞은 참신한 UI와 게임성


◇ 허들 낮춰야...클래시로얄과 같은 PVP가 기대된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2챕터로 넘어와서 중반 정도까지 지나면 무과금의 한계가 온다. 무지막지한 보스 때문에 매번 도전해도 깨지기 일쑤다. 다시 1챕터로 넘어가 스테이지를 반복하며 영웅과 유닛, 스킬을 강화시켜야 한다. 

뭘 이렇게 일찍부터 허들을 만들었나 싶다. 다시 스테이지를 반복하는 느낌이 좋을리 없다. 물론 반복을 통해서 성장하는 과정이 빠르게 보인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정말 느린, 반복적인 노가다 작업이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에너지가 없다는 부분. 무한으로 반복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자동전투가 안되는 상황에서 유저들에게 이것이 쉽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부분이다. 


반복 전투가 필요

지금 잘 나가는 MMORPG 대부분은 무과금 유저라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물론 모티브가 됐을 클래시로얄도 마찬가지다. 핵심은 상위 1%를 떠 받쳐줄 무과금 유저가 얼마나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느냐다. 그것이 롱런하는 게임의 제 1 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필요한것이 대전이다. 아직 CBT에서는 대전이 구현되지 않았다. 어짜피 클래시로얄을 모티브로 삼았다면 환상의 밸런스를 보여주는 클래시로얄과 같은 PVP 모드가 마련되어야 한다. 메뉴를 열어보면 달랑 2개만 나오는데 여기에는 공백으로 남을 것이 아니라 앞으로 채워갈 것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게임성...'칭찬해'

CBT를 할 정도라면 게임의 완성단계에 왔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의 기획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PVP가 빠진 상황에서 CBT를 진행했다는 부분은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다. 게임 절반 이상의 무게가 실릴 수 있기 때문. 

이 부분을 제외한 싱글 위주의 콘텐츠만 본다면 재미있지만, 한계가 보인다. 이 정도로는 콘텐츠 소비 속도가 우월한 유저들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고,  무작정 스테이지 레벨을 올린다고만 해서 풀릴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마을에서의 카드구매


기존 틀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쓰러올리거나 내리면서 화면을 전환하고, 캐릭터를 줌인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부분은 신선했다. 또 유닛간 상성과 역할이 뚜렷이 구분되고, 금화와 보석을 티나게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 등 다크서머너즈에는 기존에 보이지 않는 새로움이 존재한다. 재미도 있다. 그러나 꾸준히 사랑받기 위한 후속 콘텐츠로 어떤 것을 선보이느냐에 따라 롱런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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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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