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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2D 그래픽! 로딩시간 제로!" '에픽세븐' 핵심 시스템은?

[ 등록일시 : 2018-08-27 13:35:46 ]

세계 최고의 2D 그래픽을 자신하는 모바일 턴제 RPG가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등록자 100만을 넘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에픽세븐'이다. 

뛰어난 퀄리티의 작화가 돋보이는 캐릭터 일러스트에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극대화 한 전투 연출과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 넘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여기에 뛰어난 작가진이 그려낸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별 고유 스토리라인, 독자 개발한 게임 엔진인 ‘YUNA 엔진’을 통해 게임 플레이 동안 로딩시간을 최소화 시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자랑한다.

 


◇ 어설픈 3D보다는 세계 최고 수준의 2D 그래픽이 낫다

'에픽세븐'의 가장 큰 특징은 보는 즐거움이다. 초당 30프레임 이상의 풀프레임 애니메이션이 구현됐다.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과 컷신에 풀프레임이 구현된 것은 국내 모바일 RPG 중에서는 최초다. 또 캐릭터 포트레이트(초상화)에도 생동감을 불어넣는 기술이 적용되어 살아 있는듯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개발진은 '에픽세븐'이 세계 최고의 2D그래픽이라 자부한다. 에픽세븐은 캐릭터, 배경, 이펙트 등 모든 오브젝트들이 2D 기반으로 제작됐다. 2D 그래픽만이 줄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색감을 느낄 수 있고, 어떤 콘텐츠를 플레이하던 생동감 있는 게임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세밀한 표현을 위해 많은 노하우를 집약시킨 만큼 3D에 익숙한 유저라 할지라도 전혀 이질감 없이 그 이상의 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

'로딩시간 제로'도 에픽세븐의 큰 특징으로 거론된다. 고퀄리티 2D 아트 제작에 특화된 유나엔진을 통해 4K 수준의 해상도에서도 로딩시간 1초 이내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리소스 최적화로, 저사양 단말기와 네트워크 환경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 시나리오를 파악해야 게임의 재미도 UP!

영상과 함께 하는 풍성한 스토리도 에픽세븐의 특징이다. '에픽세븐'의 스토리는 ‘드래곤네스트’, ‘테일즈 위버’, ‘창세기전’ 등 유수의 게임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의 손에 의해 탄생됐다. 튜토리얼부터 엔딩까지 시나리오 전개 과정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전체 시나리오는 게임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고, 시나리오를 통해 알 수 있는 캐릭터들의 고유 성향과 캐릭터 간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에픽세븐은 스토리라인에 따라 모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험은 단순히 전투에만 포커싱 되어 있지 않고, 에픽세븐 세계관의 근간으로 흘러 들어가 대서사시 속에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 싸워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유저들은 시나리오를 따라 차례대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맵에서 다양한 분기를 접하게 되며 분기에서의 선택에 따라 숨겨진 지역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탐험도 가능하다. 이 같은 자유 탐험 지역에서는 일반적인 시나리오 루트에서 얻을 수 없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턴제 전투라 수동이 더 재미있어...

에픽세븐은 정통 턴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매 턴 공격 순서가 결정되고, 타깃과 스킬을 유저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동 전투 기능을 지원하지만 유저가 직접 컨트롤 했을 때 최고의 전투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후반에는 보통의 적과는 다른 패턴의 보스가 등장하고 자동 전투로 한 스테이지를 무한 반복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유저가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육성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에픽세븐'의 전투는 지루하지 않은 속도감, 선택과 집중을 위한 전략성, 액션게임 수준의 감각적 비주얼까지 포스트 턴제 RPG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직선적인 진행이 아닌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오브젝트와 차원/분기점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구현했다. 

전투에서 중요한 것이 소울과 소울과 신수 시스템이다. 에픽세븐에서는 전투 진행 시 UI 하단에 차오르는 소울을 통해 더욱 강력한 버프를 받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소울은 4종의 캐릭터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요소로 어떤 캐릭터의 스킬에 소울의 힘을 실어 공격하고, 또 어떤 몬스터에게 소울의 버프를 받은 스킬을 가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결과가 크게 달라질수 있다. 소울은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맵 중간중간 등장하는 ‘여신상’을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소울은 스킬 뿐만 아니라 신수를 소환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신수는 총 3종으로 캐릭터의 궁극 스킬을 뛰어넘는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유용한 버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수를 어느 시점에 소환하는 것이 유리할지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 아티팩트로 성장하는 유니크한 캐릭터

아티팩트는 에픽세븐 육성 시스템 중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다. 각 아티팩트는 장비처럼 캐릭터에 장착 가능한 특별한 종류의 아이템으로 모든 캐릭터는 하나의 아티팩트만 장착할 수 있다.

아티팩트는 단순히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 보다는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통해 캐릭터의 강점을 더욱 살려줄 수 있다. 아티팩트 스킬은 특정 전투상황에서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캐릭터의 고유 스킬과 만나 더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에픽세븐의 모든 캐릭터는 고유의 특성이 담긴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등급에 따른 성능차이를 떠나 캐릭터별 특성이 명확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별로 핵심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육성시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기'와 '전략'이 중요한 독특한 던전 콘텐츠

에픽세븐에는 팀의 '사기'라던가 '전투패턴' 등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미궁'과 '토벌' 등의 던전 콘텐츠가 존재한다. 
 
우선 미궁은 미로 형태의 대형 맵으로 조각을 맞추듯 여러 번에 걸쳐 클리어하는 콘텐츠다. 마치 예전 2D RPG의 지하 던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미궁의 갈림길에서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탐험이 가능하며 숨겨진 보물상자 등 뜻밖에 행운을 발견할 수도 있다. 미궁에서는 ‘사기’라는 수치가 적용되어 파티의 상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사기가 일정 수치 이상 일 때는 팀 전체의 체력이 증가하는 등 버프효과를 받지만 일정 수치 아래로 떨어지면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이 감소하기 때문에 탐험을 지속하기가 힘들어진다. 

사기는 탐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지만 ‘캠핑’이라는 기능을 통해 상승시킬 수 있다. 캠핑에서는 각 캐릭터별 대화 화제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캐릭터별 관심사와 친밀도에 따라 랜덤하게 사기가 오르거나 오히려 떨어지기도 한다. 캠핑 또한 횟수에 제한이 있어 적절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토벌은 기존 스테이지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강력한 보스몹을 사냥하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현재는 ‘와이번’과 ‘골렘’, ‘밴시퀸’이 준비되어 있으며 강력한 전투력뿐만 아니라 각 보스별로 특별한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무조건 높은 등급의 파티로 공략하기 보다는 해당 토벌전에 유리한 속성과 스킬을 가진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3D가 아닌 2D로 등급을 한 단계 낮췄고, 턴제라는 꽤 오래전 전투방식을 선택한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에픽세븐'. 화려한 3D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우고 마켓 선두권을 지키고 있는 MMORPG 사이에서 '소녀전선'처럼 2D 게임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9월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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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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