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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새로운 조작법 앞세운 ‘몬스터헌터 라이즈’ 그 첫 모습은?

[ 등록일시 : 2021-01-08 20:35:11 ]

캡콤의 인기 프랜차이즈 몬스터헌터의 신작 게임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드디어 유저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18일부터 시작되는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체험판 공개는 전작들에서도 진행됐던 방식으로, 본편의 발매 전 콘텐츠의 일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유저들이 게임에 보다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본편 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퀘스트를 통해 게임을 진행하며 게임의 기초적인 조작법과 진행 방식을 익히게 해주는 점에서 몬스터헌터팬들 사이에서는 체험판을 먼저 즐기는 것이 게임을 기다리는 동안 반드시 해야 하는 숙제처럼 여겨지고 있다.

 

금일 공개된 퍼블릭 체험판에 앞서 사전에 공개됐던 미디어 체험판에서는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기본 조작과 새로운 조작 방식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성 퀘스트가 2가지 준비되었으며, 저난이도와 고난이도 헌팅 퀘스트가 하나씩, 4개의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 4가지 퀘스트를 통해 튜토리얼과 사냥을 경험할 수 있다

▲​ 튜토리얼에서는 새로운 요소를 익힐 수 있다

 

▲ 새로운 동반자 가루크는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체험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몬스터는 총 2종으로 저난이도 퀘스트에서는 조룡종 몬스터인 겸유룡 오사이즈치를,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는 포호룡 타마미츠네를 각각 사냥하게 된다. 두 몬스터 모두 같은 맵에서 퀘스트가 진행되며 총 13구역으로 구성된 맵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찾아 헌팅 액션을 진행하게 된다.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은 앞서 공개된 정보와 마찬가지로 프랜차이즈 전작인 몬스터헌터 월드와 스위치 플랫폼 전작인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를 조합한 형태이며, 사용 가능한 무기는 12종에 달한다. 여기에 이번 작품의 특징인 밧줄벌레를 활용한 이동 및 동작이 더해져 기존 유저들 역시 어느 정도 숙달이 필요하다.

 

밧줄벌레는 빠른 이동이나 높은 곳으로의 이동과 같이 이동에 관련된 경우에 사용되거나 몬스터에 접근하거나 낙법 등 전투 상황에도 사용돼 퀘스트 전반적으로 골고루 사용된다. 물론 밧줄벌레의 수나 한 번 사용한 뒤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야 하지만 숙달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가 된다면 게임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 벌레를 이용한 이동 기능이 자주 사용된다

▲ 대형 몬스터에 올라타 다른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또한 응용 기술인 용 조작 기술은 복수의 대형 몬스터가 대립하는 상황에서 다른 몬스터에 올라타 주 타겟 몬스터를 일정 시간 공격하도록 하거나, 주 타겟 몬스터를 벽 등에 부딪히도록 해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체험판에서는 튜토리얼을 통해 방식을 익힌 뒤 고난이도 퀘스트를 통해 주 목표인 타마미츠네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기에 새로운 조작 방식을 빠르게 익히려는 유저라면 꼭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동반자 아이루 외에 동반자 가루크라는 새로운 동료의 등장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전 몬스터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다수의 동반자 아이루를 데리고 다닐 수 있던 것과 비슷하게 보다 많은 동료를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됐다는 점은 솔로 유저 입장에서는 든든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반격 등의 공격 기술과 결합되는 경우도 있다

▲ 퀘스트의 수는 적지만 게임의 재미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동반자 가루크는 빠른 이동 기능을 제공하면서 이동 중 수집이나 아이템 사용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몬스터 라이딩기능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동반자 가루크의 경우 전작의 기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탑승 공격 또는 독자 공격 등의 기능도 있다는 점에서 A.I.의 능력 또는 유저의 명령 활용도에 따라 한층 발전된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새로운 시스템들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프랜차이즈의 인기를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퀘스트 30회라는 플레이 제한이 아쉽기는 하지만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체험판을 통해 3월의 본편 출시에 앞서 미리 게임의 재미를 경험해보도록 하자.

   김형근 기자 | noaros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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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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