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게임즈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자사가 운영하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서바이벌 어드벤처 ' 스탠다드 딥(Stranded Deep)을 오는 30 일 오전 1시까 지 24시간 한정으로 무료에 판매한다.
이 작품은 탑승하고 있던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시작되는 태평양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발판으로 살아 탈출을 도모하는 게임이다.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싱글 플레이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이다.



▲ 생각만 해도 좋을 무인도 생활
자동으로 생성되는 세계에서 건강과 기아, 갈증, 수면 등의 상태를 배려하면서 자원을 채집하고 도구와 건물, 차량
등의 탈 것도 존재한다. 변화하는 기온과 날씨, 거대한 것을
포함한 해양 생물과의 싸움 등에 적응하면서 탈출하는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다. PC 버전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조기 액세스 중이며, 해외 콘솔 버전은 정식
출시 이후 이미 엔딩이 구현되어 있다.
현재 에픽게임즈는 자사 스토어에서 홀리데이 세일을 진행하면서 15일 연속으로 매일 무료 게임을 배포하고 있다. 각 게임의 배포 기간도 평시와는 사이클이 변해서 24시간 짧아졌기 때문에 에픽게임즈의 무료 세일을 기다리고 있는 사용자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어떤 게임이 무료가 될지는 당일 공개가 된다.
한편 무료 게임 제공 외에도 2020년을 마무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용자들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골드 및 얼티밋 에디션'(20%),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스탠다드 에디션'(33%), '갓폴'(15%), '와치독 리전'(33%), '스타워즈: 스쿼드론'(40%), '모탈 셸'(30%)
등 올해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다양한 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