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커뮤니티

추천 커뮤니티

인기 커뮤니티

핫뉴스 취재기사 기대작 인기신작 업계소식 집중분석 커뮤니티
VR게임 | 웹게임 | 인디게임 | 포켓몬 | 탑10기사 | 시장분석
로그인 | 회원가입

홈 > 뉴스센터 > 취재기사

"손흥민 100% 지급" 넥슨, '피파모바일' CBT 핸즈온

[ 등록일시 : 2020-04-06 16:01:48 ]


축구 게임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싶다. 축알못에다 축구게임이라고는 거의 해본 적이 없었지만 이번 넥슨 신작 피파모바일은 자꾸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이다. 

재미의 이유를 찾아보자면 축구 매니아들에게는 만인의 우상과도 같은 손흥민 선수를 100% 지급하기 때문이다. 실제 손흥민에게만 패스를 하면 골 만드는 결정력이 있다. 하지만, 필자에게는 손흥민보다는 게임 경기 자체가 재미있다. 경기는 이겨야 맛이다. 피파모바일은 이기는 게임을 제공해서 재미있다. 

이기는 게임이란 일명 RPG에서 전투력이라 볼 수 있는 OVR의 수치가 자신보다 낮을 때 얘기다. OVR이 82 정도일 때 40-50 정도의 상대와 붙으면 백전 백승은 물론 10: 0 이상으로 완승을 거둘 수가 있다. 경기가 시작되고 바로 일직선으로 들어가도 수비의 어떤 저항도 없이 바로 골을 만들 수가 있다. 일명 상대를 '가지고 노는' 상황을 만들 수가 있다. 



특히 좋았던 것은 '압박수비'다. 다른 게임이라면 상대의 공을 뺏기 위해 이지러리 쫒아가며 안간힘을 써도 뺏기가 힘든데, 피파모바일에서 '압박수비' 버튼만 누르면 어떻게든 공을 뺏어온다. 워낙 순식간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다가 '패스'가 생기는 순간, 바로 패스를 눌러 줘야 한다. 패스 성공률은 거의 90% 이상이다. 가끔씩 엉뚱한 대로 보내기도 하지만 세기와 방향을 잘 조절해서 주면 100%의 확률을 보일 만큼 패스가 정확하다. 놓치는 법이 없다. 

AI가 확실히 똑똑하다. OVR이 낮은 팀은 어떻게든 뚫리기 마련이지만, OVR이 높은 팀은 어떻게든 직선 드리블은 다 막아낸다. 어떻게든 실전과 같이 공격 기회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피파모바일은 수비보다는 공격에 우선된 느낌이다. '압박수비'를 제외하고 나면 수비를 해야 할 일도 많지도 않고, 공격을 방어하기도 힘들다. 공격은 패스를 몇번 연결하고 마지막 전략질주를 한 상태에서 골키퍼가 앞으로 나오면 그때 슈팅을 한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 들어간다. 

골이 들어가면 연출되는 멋진 퍼포먼스도 볼만하다. 요래조래 팔을 좌우로 흔드는 선수들부터 덤블링을 하는 선수들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하지만 축구는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니건만, 혼자서 다 했다는 느낌의 퍼포먼스다. 함께 축하해주는 장면이 없어 아쉽다. 

또 하나 게임을 자꾸 하게 되는 이유가 보상이 풍부하기 때문. 이것저것 메뉴도 많고, 거기에 따른 보상도 풍부하다. 에너지도 넘칠 정도로 준다. CBT라 그럴 수도 있지만 전설급 선수들을 펑펑 퍼주는 것은 물론이고, 에너지 등 게임에 필요한 자원들을 넉넉하게 주다보니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유로운 느낌으로 게임에 진입할 수 있고, 충분히 콘텐츠를 소비하며 게임을 파악할 수가 있다. 

게임은 핵심은 선수들을 강화하고, 팀을 강화하면서 OVR을 높여가는 일이다. 팀의 OVR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력 파악이 필수다. 최상의 조직력은 포메이션 메뉴에서 더 높은 OVR을 선택하면 된다. 조직력 수치가 전체 OVR 수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고 OVR로만 팀을 꾸려서는 안된다. 

선수들의 강화는 스킬 부스트를 통해 선수들의 스킬을 올리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훈련/강화/진화 메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여기서는 동일 포지션 선수 및 경험치 아이템으로 훈련을 하여 OVR을 상승시킨다. 그리고 강화재료를 통해서 강화를, 조건에 맞는 선수를 투입하여 진화를 하여 OVR을 상승시킨다. 마지막 각성은 기본 OVR이 100 이상인 선수가 대상이며, 필요한 재료와 선수를 투입하여 할 수 있다. 이런 강화화 각성은 RPG의 그것처럼 전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흥미롭다. 

피파모바일은 몇 시간을 해도 자꾸만 손이 간다. 이기는 축구를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한계 상황도 조금씩 보인다. 자동 모드에서 OVR이 높은 팀은 결정적 찬스에서 100% 골을 넣더라도 패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OVR을 높이기 위한 방법도 알았으니 이제 더 달릴 일만 남았다. 정식 출시가 기다려지는 작품이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0

   30  
  이재덕 기자
  48007P
총 덧글수 ( 0개 )

[기자수첩] 넥슨 양대 행사 '네코제&NDC' 온라인 개최해라

취재기사 | 2일 전 | 최명진 기자 | 120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아무래도 온라인 개최다. 지난 몇 달간 E3와 TGS, 게임스컴 등등 차이나조이를 제외한 모든 게임 행사들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고 있다.

에오스 레드, 신대륙을 거닐은 유저들의 반응은?

취재기사 | 3일 전 | 김형근 기자 | 190

'에오스 레드'가 2020년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에피소드 II: 신대륙’으로 이름이 붙은 이번 상반기 업데이트는 지난 4월..

"돈 벌면 빌딩부터" 게임사 빌딩 목록 살펴보니...

취재기사 | 4일 전 | 게임와이 편집국 | 174

​최근 구 판교구청 부지를 8천억 원대에 구매하고 싶다는 사업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부동산 큰손'임을 과시했던 엔씨소프트. 최근 엔씨소프트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

서울대 유병준 교수 “‘게임이용장애 질병분류’로 총 생산 매년 5조 원 감소할 것”

취재기사 | 4일 전 | 김형근 기자 | 145

'게임이용장애 질병분류(ICD-11)'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적 손실이 막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5월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

[기자수첩] 게임하기 좋은 나이

취재기사 | 5일 전 | 이재덕 기자 | 194

​스타크래프트와 와우, 아이온, 뮤를 잘했던 한 친구가 있었다. 화려한 손 컨트롤로 게임을 압도했던 그 친구가 롤(LOL)을 하면서 좌절했다. 게임 할 때마다 조카뻘 중학생에게 게임 못..


블리자드, 코로나19 이유로 ‘블리즈컨 2020’ 취소 결정

취재기사 | 5일 전 | 김형근 기자 | 185

전 세계로 확산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에 대한 우려로 올해 개최 예정중이던 게임 관련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온라인 행사로 변경되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의 대표 ..

게임기업, 더 좋은 게임 위한 연구비용 얼마나 썼나?

취재기사 | 6일 전 | 최명진 기자 | 198

넷마블은 약 1,274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했다. BTS월드, 일곱개의 대죄, 요괴워치 메달 워즈 등 주요 모바일 게임 개발 이외에도 게임 이상탐지 시스템, 프로필 서비스, 게임테스트 자동..

꾸준히 신작 나오는 게임 프랜차이즈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

취재기사 | 6일 전 | 최명진 기자 | 173

하나의 IP는 여러 형태의 게임으로 등장하기 마련이다. 이 IP 게임들의 특징은 신작이 나오면 기존의 게임들도 다시 재조명 받거나 까딱하면 하나의 게임 때문에 전체적인 IP의 몰락을 ..

한국 게임사 탑10, 근속연수와 1인당 매출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

취재기사 | 6일 전 | 이재덕 기자 | 183

​한국 게임사 중 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1인당 매출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대한민국 게임계를 움직이는 탑10 기업들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현황을 분석했다. 우선 넥슨은..

2020년 1분기 언택트 게임주 탑20 실적은?...잘 키운 IP '위력적'

취재기사 | 6일 전 | 이재덕 기자 | 89

코로나19로 콘텍트(contact)와 부정적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언택트주'가 주목받고 있다. 게임주는 대표적인 언택트 주다. 코로나19로 집콕이 유행한 1분기 게임주는 얼마나 좋은 ..


넷이즈가 움직인다! 넷이즈, 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신작 대거 공개

취재기사 | 7일 전 | 최명진 기자 | 205

중국의 게임기업 넷이즈가 20일 실적발표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서 자사가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신작들을 공개했다.이번 넷이즈의 신작들은 자체 개발 혹은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

신작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 플레이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취재기사 | 2020-05-21 | 김형근 기자 | 203

유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온 펄어비스의 신작 액션 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5월 21일 오후 서비스를 시작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MMORPG ‘검은사막’의 대인전 모드인 ‘그림자 전..

표절은 중국이, 고소는 스토어가 당했다...유비소프트-애플, 구글 법정싸움 돌입 

취재기사 | 2020-05-20 | 최명진 기자 | 161

중국의 개발사인 쿠카게임즈가 만든 모바일FPS '에어리어 F2'는 이전부터 유비소프트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던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유비소프트의 2015년작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반기 기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테스터들이 꼽은 게임의 장단점은?

취재기사 | 2020-05-20 | 김형근 기자 | 162

그라비티가 하반기 서비스를 준비 중인 기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최근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까지는 적지..

먹튀 아닌 '진정성' 내세운 MMORPG '에오스레드' 펄펄 날았다

취재기사 | 2020-05-20 | 최명진 기자 | 142

블루포션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박터지는 모바일 MMO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작인 에오스 더 블루는 한차례 서비스 종료를 맞았지만 유저들의 성..


[기자수첩] 차세대 게임기, 내장 SSD 용량은 충분할까?

취재기사 | 2020-05-20 | 이준혁 기자 | 109

올해 연말이면 보다 강력한 차세대 게임기들이 발매된다. 최근 공개된 에픽의 언리얼 5 테크 데모를 보면 차세대 게임기의 그래픽 수준이 얼마나 발전할지 예상할 수 있다. 그래서 게이..

뜬금없이 중고 피처폰이 인기인 이유...영웅서기, 마스터오브소드 "향수 폴폴"

취재기사 | 2020-05-20 | 이재덕 기자 | 110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뜻밖의 이유로 중고 거래가 꽤 있는 물건'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다. 내용을 보면 명작 게임 때문에 피처폰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예약 500만의 저력....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력 4가지

취재기사 | 2020-05-19 | 최명진 기자 | 174

넥슨의 대표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최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2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4월 16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약 450만 명이 참가해 카트라이더의 오랜 인기..

1  |   2|   3|   4|   5|   6|   7|   8|   9|   10

[ 게임 집중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