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애니(Appannie.com)는 전세계 모든 앱스토어에 대한 순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몇 개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국가와 애플/구글 스토어에 대한 순위를 제공하며, 최고 랭킹과 랭킹 변화, 매출 변화를 전부 제공한다. 나라별로 데이터를 중복적으로 한 화면에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기간 선택도 편리하다. 또 글로벌 탑5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기능은 이 사이트의 백미다. 월 추정 방문자는 350만명.
센서타워(sensortower.com)는 앱애니 못지 않게 수 많은 글로벌 국가와 애플/구글 스토어 앱 랭킹과 정보를 제공한다. 글로벌 스토어별 랭킹과 퍼블리셔 랭킹을 제공한다 인앱결재 유무에 따른 옵션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다양한 옵션까지 제공되어 보다 상세한 검색이 가능하다. 앱에 대한 세부 검색에서 기간 설정도 편하고, 나라별 비교 그래프도 지원한다. 월 추정 방문자는 78만명.
토킹데이터(talkingdata.com)는 중국 어플랭킹 및 분석 사이트다.
성별, 연령별, 소비사 선호도, 지역별 관심 등 꽤 상세한 앱별 데이터를 제공, 시장 분석 자료도 볼만하다. 하지만 하위 어플에 대한 검색이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고, 중국어라 크롬에서 한글로 번역해서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월 추정 방문자수는 61만 명.
앱에이프(appa.pe)는 비교적 정확한 앱별, 성별, 나이별 MAU와 DAU를 제공하며, 급상승한 앱 차트도 볼 수 있는 일본의 앱 분석 서비스지만, 한국어를 지원한다. 급상승 데이터와 DAU, MAU, 설치 사용자수, 신규 설치수 등의 앱 랭킹과 앱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의 스토어 데이터만 제공한다는 점이 단점이고, 결재를 하지 않고 무료로 사용할만한 데이터가 거의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글로벌 월 추정 방문자는 25만명.
뉴주(newzoo.com)는 가장 공신력 있는 어플 인사이트 분석 기관으로 통한다. 다양한 게임과 어플의 랭킹을 제공하지만 구글과 애플 양 마켓의 매출 데이터를 합친 데이터와 매출 기준 글로벌 게임사들의 랭킹 데이터가 볼만하다. 월 추정 방문자는 20만명.
팟게이트(podgate.com)는 국내에서 오랫동안 어플 순위를 매겨온 어플 랭킹 및 분석 사이트로, 안드로이드는 각 국가별 랭킹 500위까지, 애플은 각 국가별 300위까지 제공한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다루지 않는 오늘만 무료와 할인 어플을 소개한다. 월 추정 방문자수 19만명.
씽크게이밍(thinkgaming.com)은 게임 어플에 특화된 순위 분석 사이트로 미국 애플스토어의 앱별 매출 데이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다른 스토어, 다른 나라의 순위를 보기 위해서는 개발사인 경우 399불, 퍼블리셔인 경우 1,599불을 지불해야 한다. 월 추정 방문자는 12만 명.
게볼루션(gevolution.co.kr)은 로그인이 편하다, 자체 로그인과 페이스북, 네이버 로그인을 지원한다. 또 아시아권만이 아닌 미국과 캐나다, 중국, 일본 등 세계 16개국의 글로벌 순위와 원스토어 순위까지 제공한다. 또 자체적으로 연도별 매출스코어와 퍼블리셔 순위까지 제공하며, 유저 랭킹을 매기는 등 다양한 랭킹이 장점이다. 다만 구글플레이 유료신규게임의 경우 69위까지, 무료 신규게임은 100위까지만 나오는 등 등수에 들지 못할 경우, 별 다른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는 것은 장점이다. 월 추정 방문자는 7.6만명
와이즈앱(wiseapp.co.kr)은 별다른 제한 없이 로그인만 하면 고급 랭킹과 리포트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마켓랭킹은 구글과 애플스토어의 카테고리별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독특한 것은 '리포트'와 '실사용랭킹'인데 중복사용자 비교 등 다양한 게임 관련 지료를 확인할 수 있고, 전체 사용자와 사용시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권 시장에 국한되어 있고, 미국 등 해외 마켓 정보는 찾기 힘들다는 점, 인기 어플 외에 하위권 어플에 대한 정보는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월 추정 방문자는 3.2만명.
앱랭커(appranker.co.kr)는 구글플레이 랭킹정보 탑100과 DAU, 설치율과 실행율, 실행수 등의 랭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료서비스는 실데이터를 제공한다. 과심앱을 등록하여 비교가 가능하다. 애플에 대한 정보가 없고, 구글도 100위 이외의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며, 월 추정 방문자는 500명 대.
한편 파이어베이스는 구글이 만든 자체 앱 분석 서비스로 광고클릭, 앱 사용 등의 사용자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코드를 어플에 심어야 하기 때문에 자사가 출시한 어플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