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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미가 쏠쏠... 콘솔급 디테일의 그래픽 '어센던트원'

[ 등록일시 : 2018-09-21 04:57:53 ]


지난 13일 데브캣 스튜디오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인 ‘어센던트원’의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미 수년간 MOBA 장르를 제패한 ‘리그오브레전드’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어센던트원’. 데브캣 스튜디오는 과연 굳건한 철옹성을 공략하기 위한 무기로 무엇을 준비했을까?



먼저 게임을 접하는 순간 바로 느낄 수 있는 ‘어센던트원’의 장점은 뛰어난 그래픽이다. 카메라 시점을 확대했을 때는 마치 RPG 게임이라 해도 믿을 만큼 영웅, 주변 오브젝트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으며, 확대된 상태에서 스킬 사용할 때도 또렷하게 이펙트 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반대로 단축키 ‘G’를 활용해 카메라 시점을 최대로 축소했을 때도 주변 오브젝트들이 사라지지 않고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카메라 시점에서 단축키 ‘G’를 활용한 최대 축소 모드는 상당히 인상 깊었다. 게임 중 최대 축소 모드를 적용하면 라인을 기준으로 양옆 중립 지역의 상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MOBA 게임들에서는 넓은 지역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측 하단에 미니 맵만 제공했다. 하지만 미니 맵은 시야가 확보된 지역의 적군과 아군의 위치만을 간단히 알려줄 뿐자세한 상황까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항상 카메라를 해당 장소까지 가져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유사 게임들과는 다른 독특한 요소가 몇 가지 있다. 상대 라인을 향해 정기적으로 출격하는 ‘트루퍼’들은 파괴될 때 바로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2초의 지연 시간이 지난 뒤 파괴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금 획득이 쉬워졌다.

단 항상 2초의 지연 시간을 거친 뒤 파괴되는 것은 아니다. 트루퍼 간 전투 중 파괴된 경우에만 2초의 지연 시간 후 파괴된다. 방어 타워나 영웅들의 공격을 받아 파괴된 ‘트루퍼’는 즉시 파괴된다.

라인에서 적과 교전하는 동안에도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독특한 요소다.

 

상대적으로 게임 내 골드인 ‘액시움’ 획득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항상 ‘액시움’은 부족하다. ‘액시움’은 장비를 구매할 때 쓰일 뿐 아니라,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등 기본적인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때도 사용된다.

재화 획득 난이도가 쉬운 편이지만 ‘액시움’의 사용처가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흔히 ‘풀탬(재화로 살 수 있는 모든 장비를 구비한 상태)’이라 말하는 최종 강화 상태에 도달하기 힘들다.



 
또 다른 차별적인 요소는 전장에 낮과 밤이 있다는 것이다.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어센던트원’에서는 전장이 천천히 회전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MOBA 게임들이 고정된 전장에서 싸웠던 것과 달리 ‘어센던트원’은 회전하는 전쟁에서 싸우는 독특한 요소를 추가했다.

마치 ‘배틀그라운드’ 자기장과 유사한 모습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낮과 밤이 구분된다. 밤인 지역으로 진입한 영웅들은 서서히 체력이 감소하면서 사망한다.

자전 시스템 덕분에 유저들은 수시로 전선을 옮겨 다닐 수 밖에 없다. 그 결과 초반부터 양 팀의 영웅들은 수시로 마주치게 되고 교전이 수시로 발생한다. 특히 ‘어센던트원’은 ‘터널링’이라는 기능으로 아군이 있는 지역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어 더욱 치열한 교전이 펼쳐진다.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닌 얼리 액세스 단계임에도 스토리, 그래픽 등 게임 구성은 상당히 잘 갖춰져 있으며, 게임을 찾는데 1~2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유저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어센던트원’의 밸런스를 두고 미흡하다고 느끼는 유저들의 평가가 많지만, 단지 게임 내 영웅만의 문제라고 보긴 아직 힘들다.

새로운 개념의 도입으로 MOBA 장르를 즐겨 하던 유저들에게도 어색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다. 정착된 전장에서 어떤 영웅을 선택하고 어떤 전략도 구사할 지는 어느 정도 고착화 됐지만, 수시로 전선을 옮겨 다니는 MOBA에서는 언제 어느 타이밍에 전선을 옮기고 어디로 이동할지 아직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직까지는 게임 내 승기가 한 쪽으로 기울면 쉽게 뒤집기 어렵다. 기존에는 초반에 밀리더라도 전략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상대에게 뺏긴 주도권을 조금씩 뺏어오는 방법을 유저들은 알았지만, 유동적인 전장에서 상대의 흐름을 빼앗는 방법을 깨닫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많지 않다.

출시 일주일 만에 밸런스 패치 및 신규 영웅 업데이트 등 내부 개선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만큼 정식 출시가 다가오는 시점에는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 돼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유정현기자 | jhyoo@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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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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