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커뮤니티

추천 커뮤니티

인기 커뮤니티

핫뉴스 취재기사 기대작 인기신작 업계소식 집중분석 커뮤니티
VR게임 | 웹게임 | 인디게임 | 포켓몬 | 탑10기사 | 시장분석
로그인 | 회원가입

홈 > 뉴스센터 > 핫뉴스

웹젠 '뮤오리진2'로 MMORPG 2.0시대 선언... '인정할 만한 2.0?'

[ 등록일시 : 2018-04-17 19:22:22 ]


웹젠 김태형 대표

유저간 무제한 PK구역, ‘어비스’가 웹젠 살릴까?

3년 전 '뮤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뮤오리진'이 모바일 MMORPG 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당시 MMORPG 경쟁자가 전무했던 '뮤오리진'은 '리니지2레볼루션'이 등장하기 전까지 1년 반 동안 모바일 MMORPG의 제왕으로 군림했다.

그 후 3년이 흘렀다. 세상은 많이 변했다. ‘리니지’ 형제가 모바일 판을 주름잡고 있고, 그 사이를 ‘검은사막 모바일’이 파고들었으며, ‘라그나로크M’이 그 뒤를 추격하는, MMORPG가 시장을 휘어잡는 세상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뮤오리진'의 정통 넘버링 후속작 '뮤오리진2'가 출시된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뮤오리진'은 구글 매출 49위를 유지하고 있고, ‘뮤오리진2’도 중국 애플스토어에서 21위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웹젠이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자사의 글로벌 라인업 및 모바일 기대작인 '뮤오리진2'의 정보를 공개했다. '뮤오리진2'는 다시 MMORPG의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까?

 


MMORPG 2.0

◇ ‘뮤오리진’은 'MMORPG'의 기준, ‘뮤오리진2’는 'MMORPG 2.0'의 기준

김태형 웹젠 대표는 '뮤오리진'을 '제 2의 고향'으로 소개했다. 뮤온라인에 이어 모바일게임 뮤오리진이 성공하면서, 웹젠이 게임 사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인프라 등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들을 제공했으니 '뮤온라인'이 고향이고, '뮤오리진'이 '제 2의 고향인 셈이다.

 


모바일 MMORPG의 문을 활짝 연 '뮤오리진'

서정호 웹젠 팀장은 '뮤오리진'의 기록을 소개하면서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뒀다. 뮤오리진은 한국에서 2015 전 마켓 매출 1위와 전 세계 구글 매출 5위, 2017 누적 650만 DL 돌파 기록을 세웠고, 중국에서는 2014년 출시 13시간 만에 50억 원 매출, 2015 중국 앱스토어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웹젠 서정호 블루사업팀장

서 팀장은 '뮤오리진2'를 'MMORPG 2.0'으로 소개했다. 모바일 MMORPG 1.0의 기준을 세웠으니 2.0의 기준도 세우겠다는 의미다. 오랫동안 축적된 사용자 경험을 재해석하여 사용자들이 바라는 새로운 개념이 MMORPG 2.0이다. 서 팀장은 가장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크로스월드'와 '어비스'를 MMORPG 2.0의 예로 들었다. AOS와 iOS가 통합서버로 운영된다는 점과 어비스에서 모여 협력과 경쟁을 벌인다는 점이 2.0이라 부를 만하다는 것이다.

 



서버의 중간계 개념의 어비스

AOS와 iOS의 통합 서버 운영보다는 '어비스'에 주목할 만하다. 일반적인 MMORPG에서 '진영전'은 일회성 콘텐츠지만 '뮤오리진2'에서의 '어비스'는 사라지지 않는 완벽한 필드 형태로 존재, 유저간의 협력과 경쟁을 만들어 낸다. 어비스 전용 상인과 물건이 존재하고, 파티를 이뤄 레이드를 하고 유니크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온의 '어비스'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 길드, 커뮤니티에 특화된 콘텐츠... 1편과 달라진 점은?

이외에도 ‘뮤오리진2’의 특징이 몇 가지 더 있다. 유니티3D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을 구현했고, 정교해진 게임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로스트캐슬, 길드전, 로랜시아 공성전 등 전편보다 전략적인 콘텐츠는 물론, 길드훈련과 모닥불, 길드영지, 길드퀘스트, 길드전장 등 길드에 특화된 콘텐츠가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길드 선후배가 모닥불에 둘러 앉아 퀴즈를 내면서 경험치를 전수해 주며 끈끈한 유대감을 보이는 풍경은 ‘뮤오리진2’가 지향하는 모습이다.


뮤오리진2의 길드콘텐츠

 

빠른 레벨업도 ‘뮤오리진2’의 특징이다. ‘뮤오리진’도 레벨업이 빨랐지만, ‘뮤오리진2’는 더 빠르다. 날개는 더 다채롭고 화려하게 성장시킬 수 있고, 장비에 보석을 박거나 아티펙트 성장, 엠블럼 등 다양한 성장 요소가 존재한다.

수호펫도 업그레이드됐다. 1편에서 수호펫은 패시브 능력을 가진 어시스트에 그쳤지만 2편에서는 액티브스킬을 가진 전투의 동반자로 등장한다. 전투에 직접 참여할 뿐 아니라, 수호펫마다 다른 액티브스킬을 가지고 있다. 서 팀장은 "사용자가 플레이에서 얻는 경험을 1도 놓치지 않으려고 모두 성장에 담았다"고 2편에서의 업그레이드 요소를 강조했다.

 

◇ 아이템 거래소는? 1편과의 잠식 효과는? 과금 유도는?

현장에서는 ‘뮤오리진2’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우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뽑기 요소는 존재한다. 하지만 최대한 확률을 조절하여 유저들의 피로감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서 팀장은 "천문학적으로 낮은 확률에 반감이 있다고 본다. ‘뮤오리진2’에서는 좋은 확률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한편 이용자들끼리 아이템을 거래하는 아이템 거래소나 경매장은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에만 추후 더해질 예정이다.

1편과 2편의 또 다른 차이점은 또 있다. 1편은 오롯이 중국이 만든 게임이지만, 2편은 2015년 기획 단계부터 한국의 입김이 많이 작용한 작품이다. 프로그램만 온전히 아워팜의 자회사인 천마시공에서 진행했고, 그래픽과 기획 등 많은 부분에서 한국 측의 의견이 반영됐다.

‘카니발리제이션’이라 불리는 잠식 효과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뮤오리진’이 한국에서 아직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2편이 출시되면 1편의 유저가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 서 팀장은 이런 염려에 대해 "2편을 서비스한다고 1편을 소홀히 할 생각은 없다. 스토리는 이어진다. 양쪽 다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년 전에 비해 턱 없이 높아진 모바일 MMORPG 시장. 수많은 대작들이 나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하반기 나올 MMORPG 대작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빡센 상황이다. 그래도 웹젠은 ‘뮤오리진2’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서 팀장은 "본질은 사용자 경험이다. 전작의 경험을 베이스로, 콘텐츠와 시스템을 재해석하여 만들었다. 게임을 붙잡고 성장이 멈출 때까지 계속 플레이하게 될 것"이라며 게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뮤오리진2’은 16일부터 CBT 사전등록 시작했고, 26일부터 7일간 CBT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 일정은 CBT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0

   29  
  이재덕 기자
  40037P
총 덧글수 ( 0개 )

2018년 상반기 게임사 실적 결산... "TOP15 미만 초토화"

핫뉴스 | 2일 전 | 이재덕 기자 | 77

2018년 상반기 각 회사별 실적 비율2018년 상반기 국내 게임사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13위 이상은 100억 이상의 영업익을 남기며 장사를 제대로 했다는 평가지만, 15위 이하는 47위..

'인싸’게임 '포트나이트', PC방/PS4/안드로 출격... “배그 잡나?”

핫뉴스 | 2018-08-10 | 이재덕 기자 | 205

갤럭시7 이상 이용자는 바로 다운... 이외 이용자는 베타 신청​'인싸'는 '아싸(아웃사이더)'의 반대인 인사이드의 줄임말로, 잘나가는 영역에 있음을 의미한다. 배틀로얄게임 ‘포트나이..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 구글 출시 안한다

핫뉴스 | 2018-08-06 | 유정현기자 | 737

에픽게임즈(Epic Games)가 아직 정식 출시 준비 중인 ‘포트나이트(Fortnite)’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글 플랫폼에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에픽게임즈의 CEO ‘팀스위니(Tim..

출시 1주 지난 ‘이카루스M’, 전투 콘텐츠 핵심은 무엇?

핫뉴스 | 2018-08-03 | 유정현기자 | 337

출시 후 1주가 지난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몇몇 버그들로 인해 추출시 초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영웅의 전당’과 ‘보물의 전당’ 등과 같은 전투 콘텐츠에 ..

겨우 2D 턴제 RPG’로 글로벌 탑? ‘에픽세븐’ 이유 있는 ‘도전’

핫뉴스 | 2018-07-31 | 이재덕 기자 | 422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스마일게이트 신작 '에픽세븐' 공개... "20년 서비스 목표"​​글로벌 무료PC게임 3위인 '크로스파이어'의 위엄에도 전체적인 매출이 하락세로 돌아선..


하늘을 나는 MMORPG… ‘이카루스M’의 새로운 실험

핫뉴스 | 2018-07-31 | 유정현기자 | 409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끝없이 펼쳐진 하늘, 그곳에서 펼쳐지는 대전투를 무기로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색적인 분위기와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로 중..

[인터뷰] 핀콘 유충길 대표 & 최범 이사, "매출 아닌, 재미 탑게임"

핫뉴스 | 2018-07-27 | 이재덕 기자 | 437

핀콘 유충길 대표액션RPG의 시작 '헬로히어로' 5년만의 신작 '에픽배틀' 출시 직전 인터뷰​​하반기 또 하나의 모바일게임 기대작이 출시된다. 바로 핀콘의 수집형RPG '헬로히어로 에픽배..

'이카루스M' 구글 매출 탑5 달성할까? 출시 초읽기... 업계 관심 'UP'

핫뉴스 | 2018-07-27 | 김효진 기자 | 360

색다른 재미가 쏠쏠… '이카루스M'의 매력 4가지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지난 26일 출시 후 인기를 얻고 있다. 타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된 ‘이카루스..

'이카루스M' 출시 전 '펠로우' 완벽 분석... 주신 펠로우 획득방법

핫뉴스 | 2018-07-24 | 이재덕 기자 | 493

장비 수집보다 4배나 더 중요한 시스템... 펠로우 ‘A to Z’​하반기 첫 모바일 기대작 '이카루스M'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카루스M’은 하반기 첫 기대작이고, 위기의 위메이드를 ..

김태곤 상무, “‘불멸의이순신’과 ‘명량‘ 고증 틀렸다!”

핫뉴스 | 2018-07-24 | 이재덕 기자 | 422

"이런 역사 게임 어때?" 한국사게임 신작 2종 깜짝 발표​"이런 것을 게임으로 만들면 어떨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떠올랐을 생각이다. 특히 하기 싫은 공부를 게임으로 ..


'이카루스M', 기자들이 뽑은 2018년 기대작 1위

핫뉴스 | 2018-07-20 | 이재덕 기자 | 780

위메이드서비스가 준비중인 '이카루스M'이 2018년 출시될 하반기 게임 기대작 1위에 뽑혔다. 게임 관련 기자가 작성한 하반기 게임 기대작 관련 기사 10종을 집계, 분석했다. 주로 PC가..

"VRAR과 블록체인이 만들어낼 미래는?" 글로벌개발자포럼 개막

핫뉴스 | 2018-07-19 | 김민희 기자 | 412

티모시 정 (Timothy Jung)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MMU) 교수 AVR 센터장VRAR 기술의 미래 전망...VRAR+블록체인컨퍼런스도 열려​ VRAR산업 성장의 핵심 키워드를 논하는 글로벌개발..

최초의 블록체인 MMORPG, '에이지오브드래곤' 시동

핫뉴스 | 2018-07-18 | 이재덕 기자 | 540

넥슨 퍼블리싱 ‘배틀오브탱크’의 중국 개발사가 주축​블록체인게임 '에이지오브드래곤(Age of Dragons)'이 주목받고 있다. 장르가 MMORPG인데다, 대작 모바일 MMORPG '오더앤카오스'의 ..

6년 만에 반등한 PC 시장, 아직 웃을 수 없는 이유 3가지

핫뉴스 | 2018-07-17 | 유정현기자 | 547

최근 시장 조사 기관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과 ‘가트너(Gatner)’는 지난 2분기의 전 세계 PC 선적량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2년 1분기 이후로 ..

‘스팀’ PC방 진출 아냐, 사회 모든 곳 진출 목표로···

핫뉴스 | 2018-07-16 | 유정현기자 | 479

(출처: 스팀 공식 홈페이지)작년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배틀그라운드’ 열풍 덕에 스팀 게임의 국내 PC방 서비스는 업계에도 유저들에게도 관심 소식 중 하나였다. 지난 14..


"위메이드의 절박함"... '이카루스M' CBT 평가는?

핫뉴스 | 2018-07-16 | 이재덕 기자 | 588

'그래픽과 타격감' 장점, '렉과 발열' 단점​넷마블에 계약 파기선언을 할 정도로 자체 서비스와 빠른 출시가 절박했던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의 뚜껑이 열렸다. 13일과 14일 '미들라스 ..

세계 2위 무료 PC게임 '던파'... "올 여름, 확 바뀐다"

핫뉴스 | 2018-07-13 | 이재덕 기자 | 481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세계 2위 PC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올 여름 대변신을 계고했다.넥슨이 13일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로고와 새로운 업데이트, 던파..

'리니지M' 매출 4천억 원... 2018 상반기 1.7조 구글 매출 견인

핫뉴스 | 2018-07-11 | 이재덕 기자 | 687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5배 매출 급등 원인은 ‘배틀패스’​펄어비스의 '검은사막'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2018년 상반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전체 매출의 약 1/3에 해당하는 비..

1  |   2|   3|   4|   5|   6|   7|   8|   9|   10

[ 게임 집중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