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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울린 파판14, 긴급발표 후 달라진 점 있나?

유정현기자 | jhyoo@gamey.kr [ 등록일시 : 2017-01-11 23:43:18 ] http://ver.kr/hAV9EW

지난 9일 오후 9시 진행된 19회 레터라이브 이후 유저들 사이에서 서버 통합 문제가 불거지자, 금일 9시 '파이널판타지14' 운영진은 자세한 배경 설명을 위해 긴급 성명을 발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소수 서버 유저의 게임 속 유저의 거주지, 게임 내 조직 시스템인 자유부대의 거주지와 비공정이 서버 통합과 동시해 사라진다 것. 당시 유저들은 운영만큼은 믿어왔는데 이번 발표로 신뢰가 깨졌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운영진은 비교적 민감한 정보까지 긴급 성명을 통해 공개하며, 이번 서버 통합이 필요한 이유부터 왜 특정 유저들이 피해를 보게 됐는지 세세히 설명했다.

 

먼저, 지난 발표 보상과 달라진 점은 기존 거주지의 토지 값 100% + 소정의 게임 머니에서 추가적으로 철거 시스템과 함께 소멸되는 아이템의 복구가 보상으로 추가됐다. 또한 현재 스퀘어에닉스 측에서 자유 부대의 비공정 부품 복구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퀘어에닉스가 복구 가능 의사를 전한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비공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기존 사실은 변함이 없어 유저들에게 체감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비공정 부품들은 유저가 직접 탈부착 할 수 있어 보상 아닌 보상이라며 비판을 받고 있다.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하우징 우선 구매권과 같은 추가적인 보상을 검토한 바 있지만, 특정 구역에 특정 유저들만 진입할 수 있게 제한하는 기능이 자체적으로 구현돼 있지 않아 어렵다는 것이 현재 운영진의 입장이다.

 

, 게임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사의 위치가 아닌 퍼블리셔라는 한계에 가로막힌 것이다. 또한 운영진은 자유부대의 비공정 복구 경우도 이 같은 기능적 이유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운영진은 이번 사태의 1차적 배경을 파이널판타지14’라는 글로벌 인기 타이틀의 계약금을 첫째로 꼽으며, “파이널판타지14와 같은 대형 게임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수 백억 원 이상의 투자가 필수적으로 필요했으며, 현재 매월 꾸준한 이익이 발생하고 있지만 누적 적자폭을 극복하기 위해 내부 비용 절감을 감행할 필요가 있었다고 양해를 구했다.

 

결정적인 이유로는 파이널판타지14’ 내 서버 불균형이 최악의 경우 서비스 종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운영진의 판단. 따라서 이번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2차 서버 통합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것이 현재 운영진의 입장이다.

 

MMORPG의 장르 특성상 사람이 많을수록 게임의 질이 높아진 다는 것이 운영진의 설명. 현재 유저 수가 제일 많은 사보텐더서버의 경우 20165월을 기점으로 신규 캐릭터 생성을 제한했음에도 아직까지 유저 수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자사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보텐더서버의 경우 게임의 쾌적한 환경에 필요한 절대 인구 수를 돌파한 상태로, 선순환 효과가 이어져 신규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이 운영진의 설명.

 

반대로 운영진이 설명한 절대 인구에 도달하지 못한 다른 서버는 신규 유입 유저가 적지 않음에도 가속되는 이탈 현상에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고 서버 통합이 장기적 관점에서 불가피한 상황임을 해당 성명을 통해 전했다.

 

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기간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는 방법과 서버 통합 두 가지가 있는데, 광고마저 직접 만들고 있는 아이덴티티 모바일이 거액의 마케팅 비용 감당하기는 무리라는 판단. 이에 2차 서버 통합을 계획한 것이다.

 

그렇다면 논란이 된 균등 배분이 아닌 소수 서버만 4구역 잃는 구조는 어떻게 나온 것일까? 현재 거주지 시스템은 4구역 단위로 묶여있어 세 개의 서버를 통합해 1서버 4구역, 2서버 4구역, 3서버 4구역 총 12 구역 균등 배분은 가능하지만 두 서버를 6개씩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총 두 개의 서버 운영으로 공동 분배가 가능하지만, 한국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세 개의 서버가 필요해 한 서버의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인 것이다.

 

또한 3.3 패치 이후로는 전 서버의 하우징 구역이 총 12개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후 서버 통합을 진행하게 되면 지금 피해의 3배가량의 거주 구역이 소멸되게 된다.

 

따라서 향후 소수 서버의 이탈 가속화로 서버 통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운영진은 최악의 선택 대신 차악의 선택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발표 이후에도 많은 유저들이 아직 혼란 속에 빠져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연 많은 유저들을 울린 이번 결정이 최선의 선택일지 앞으로 행보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유정현기자 | jhyoo@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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