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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도 뛰어넘은 린저씨 파워, 영원할까?

[ 등록일시 : 2016-12-19 14:56:31 ]

해외에서는 슈퍼마리오런, 국내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두 게임 사이에는 해외와 국내라는 큰 차이 외에 또 다른 묘한 차이와 공통점이 존재한다. 두 게임은 모두 출시 첫날 500만 다운로드라는 기록을 세웠고, 매출은 각각 50억 원과 70억 원이라는 경이적인 매출을 올렸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날 매출 70억 원은 슈퍼마리오런 59억 원(5백만 달러)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포켓몬고'와 맞 먹을 정도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대작을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특기할만한 기록이다. 또 구글스토어의 매출 1위가 평균 5억 원이고, 최고 매출이 20억 원대였던 기존 흥행작들과 비교해도 급이 다른 흥행이다.

 



 

한편 앱분석 업체인 '센스타워'가 공개한 슈퍼마리오런의 첫날 다운로드수는 5백만이다. 2천만 명의 사전 알림 신청자 중 1/4이 다운을 받은 것이다. 이는 포켓몬고 180만 명, 클래시로열의 100만 명은 물론, ‘리니지2 레볼루션 200만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반면 '‘슈퍼마리오런’'의 하루 플레이시간은 클래시로얄의 28, ‘포켓몬고 22분에 비해 훨씬 낮은 16분을 기록했다. 다른 게임에 비해 슈퍼마리오런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3개 밖에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슈퍼마리오런의 첫날 매출은 500만 달러( 59억 원). 포켓몬 GO 420만 달러, 클래시로얄은 97만 달러. 첫날 매출만 보면 대단한 매출처럼 보이지만 슈퍼마리오런은 무료 체험 형식을 채용하고 있어 다른 게임에 비해 과금의 연속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여기에 비해 리니지2의 첫날 매출 70억 원은 슈퍼마리오런포켓몬고’, 클래시로얄을 훨씬 앞선 것이며, 과금의 연속성 면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슈퍼마리오런리니지2 레볼루션모두 글로벌과 국내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이지만 그 이면에는 아픔도 있다. ‘슈퍼마리오런은 게임의 퀄리티는 큰 문제가 없지만 판매 방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크게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처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잘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12 19일 현재 리니지2레볼루션평점

 

리니지2 레볼루션은 접속의 어려움과 튕김 현상으로 많은 유저를 잃었다. 구글프레이스토어에서는 5점을 준 유저 1.6만 명에 비해 1점을 준 유저가 2만 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ㄷ자 형태의 평점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며, 전날보다 더 떨어진 2.8점의 평점을 기록, 불안한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8리니지 레드나이츠 1세븐나이츠를 제치고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더니, 14리니지2 레볼루션이 다시 1위로 치고 나오며 린저씨(리니지 하는 아재)’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실제 리니지2 레볼루션출시 당일 온라인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 PC방 이용량이 직전보다 10% 가량 빠졌다는 통계도 있다.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 리니지로 눈을 돌린 린저씨들이 언제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을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언제까지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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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덕 기자
  35907P
총 덧글수 ( 1개 )
   4  
  니믜호구년
  119P
2016-12-22 12:00:05 [추천]

아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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