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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게임 중독 질병화 100분 토론’, 억지 주장에 실소…반응 ‘폭발적’

[ 등록일시 : 2019-05-24 06:10:55 ]

22일 새벽에 방송된 MBC의 시사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게임 중독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게임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에 포함할지의 여부 결정을 앞둔 상태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방송 전 보건복지부는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확정하면 받아들이겠다”며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예고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WHO에 질병 등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번 토론에는 게임 과몰입 질병 분류 찬성 패널로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성원' 교수와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예방시민연대 '김윤경' 정책국장, 반대 패널로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학회장과 엉클대도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출연했다.


토론은 거의 일방적으로 진행됐다. 논문과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 팩트를 제시하면서 질병 분류 반대를 주장한 위정현 학회장과 게임을 즐기고 게이머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대도서관의 논리는 반대 패널들을 압도했다.

이에 반대 패널 측은 게임에 대한 기본지식도 없는 상태로 토론에 임했다는 후일담이 나올 정도다. 특히 게임 과몰입을 정신의학 차원에서 전문적으로 접근한 노성원 교수와는 달리, 김윤경 정책국장은 토론자라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주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다.


일례로 “게임 중독은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만 일 중독이나 쇼핑 중독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김윤경 국장의 주장에 대도서관은 “쇼핑 중독으로 인해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윤경 국장은 “그렇게 말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다"라고 반박했지만 대도서관은 "내가 게임중독에 대해 말하고 싶은 말이 그 말"이라고 반박했다. 궁지에 몰린 김 국장은 는황급히 논점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또한, 게임 산업이 정부의 지원하에 성장했으니 중독세를 걷어야 한다는 김윤경 국장의 주장에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게임 산업은 우리나라 모든 사업 중에서 정부의 손을 타지 않고 육성한 최초의 사업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이에 김윤경 국장은” 198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 PC 사용 용도 순위를 매겨 보니 게임이 제일 많았다. '아, 이게 게임이 산업화가 되겠구나'는 생각을 하게 된 정부가 게임을 육성하자는 생각을 했었고, 그렇게 시작된 것"이라고 재차 반박했다.

하지만 위 학회장이 "누구 논문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이냐"고 묻자 김 국장은 "저희는 일반인이라 굳이 논문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답해 현장에 있던 방청논객들과 누리꾼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100분 토론을 시청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반대 패널의 전문적이고 논리적인 주장에 회피하거나 억지주장을 펼친 김윤경 정책국장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지한 누리꾼은 “필요한 지식이나 자료도 없이 토론에 임하는 패널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며, “주제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좀 더 건설적인 토론이 보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최소한의 토론도 성립되지 않았다”며, “찬성 측 패널들의 게임에 대한 편협한 시선을 엿볼 수 있었다. 중립을 지켜야하는 사회자도 정확하지 않은 정보나 개인의견을 제재하지 않은 책임이 크다”고 질타했다. 

   최명진 기자 | ugaia@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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