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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게임 사용시간 "줄었나, 늘었나?"...뜻밖의 결과

[ 등록일시 : 2020-02-28 12:22:52 ]

2월 1주 사용자수 순위(자료=모바일인덱스)


코로나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확산일로다. 확진자가 하루 500명 가량 늘며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게임 주는 코로나 사태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무래도 바깥 출입이 줄고 집에만 있다 보니 게임 시간이 늘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생각대로 사용자들의 게임 시간은 늘었을까?

아이지에이웍스가 운영하는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2월 첫주 게임 사용자수는 오히려 급감했다. 가장 많은 DAU의 브롤스타즈는 약 15만 명이 줄어든 132만 명을 기록했고, 배틀그라운드나 피망뉴맞고 등 1위부터 100위까지 대부분의 타이틀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2월 2주 들어 배틀그라운드와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좀비고 등 일부 타이틀이 사용자수가 늘었지만 여전히 내림세는 계속됐다. 2월 3주 역시 여전히 탑10 게임의 하향세는 두드러졌다다. 한달 단위로 본다면 1위 브롤스타즈는 156만에서 125만으로 30만이 줄었고, 2위 배틀그라운드는 110만에서 100만으로 꾸준히 10만이 줄었다. 
 


2월 3주 총사용시간 순위(자료=모바일인덱스)

총 사용시간은 살짝 다른 분위기다. 1위인 리니지2M은 1달 전 1,154만 시간에서 824만 시간으로 대폭 줄었고, 리니지M 539만 시간에서 605만 시간으로 늘었다. 3위 배틀그라운드는 428만시간에서 464만 시간으로 늘었다. 결론을 내자면 전체적인 사용자수는 줄었지만, 총사용시간 상위권 중 일부 게임의 사용시간은 일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브롤스타즈 총 사용시간(자료=모바일인덱스)

가장 많은 사용자수를 지닌 브롤스타즈의 총사용시간 차트를 봤을 때 큰 변화는 없다. 1월초 대비 살짝 줄었을 뿐이다. 


MAU 상위 5개 타이틀(자료=앱에이프) 

모바일 어플 분석 사이트 앱에이프의 자료에 따르면 실자용 앱 순위 탑5는 브롤스타즈, 배틀그라운드, 마인크래프트, 클래시로얄, 좀비고의 순이다. 가장 장 나가는 5개 게임의 MAU를 살펴봤다. 브롤스타즈의 폭풍 질주가 눈에 띄고, 5개 타이틀 모두 2019년 1월을 기점으로 전체적인 사용자수가 대폭 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가 시작된 1월 데이터를 보면 브롤스타즈의 사용자수가 감소한 것 외에는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는다. 


상위 5개 타이틀 DAU(자료=앱에이프)

좀 더 자세하기 들여다 보기 위해 DAU 추이를 보더라도 큰 변화는 없다. 브롤스타즈는 2월에 들어서도 꾸준히 줄고 있고, 클래시로얄도 줄고 있지만 다른 3개 타이틀은 소폭 상승하는 추세다.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게임사용자와 이용시간이 크게 늘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데이터적인 면에서 이렇다할 큰 변화가 없다. 오히려 많은 게임의 DAU가 줄어든 경우도 있다. 일부 게임 사용시간이 늘어난 게임도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이라 보기도 힘들다는 결론이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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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집중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