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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 사쿠라이 히로키, "함께 성장하는 앱 시장 만들겠다"

[ 등록일시 : 2020-02-27 14:03:56 ]

일본의 모바일 분석 전문 업체 풀러(Fuller)는 2020년 2월 14일 오후, 일본 도쿄에 위치한 토라노몬힐즈포럼에서 ‘앱 에이프 어워드 2019’ 행사를 개최했다.

‘앱 에이프 어워드 2019’는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인기를 얻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가까운 혁신(最も身近なイノベーション)’을 테마로 정한 이날 행사는 강연과 부스 전시, 시상식 등의 세부 행사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풀러의 사쿠라이 히로키 공동대표 겸 CCO는 "스마트폰 앱에 대한 데이터는 현대인들의 환경이나 패턴을 나타내는 생활 데이터다. 앱에이프는 이를 분석, 제공함으로서 앱을 제작하는 회사들에게 큰 힘이 되고싶다"며, "한국은 앱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돼있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의 빠른 시장에 적극 대응해나가면서 한일 양국 앱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질의응답

Q. 간단한 본인소개와 풀러와 앱에이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A. 풀러의 공동대표이자 CCO, 앱에이프의 사업본부장으로서 앱 분석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창립멤버이자 디자이너로 참가했지만 지금은 회사 전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풀러는 설립 9년차 회사로 창업 초기부터 앱 관련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두가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어플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해 분석해 관계사들에게 제공하는 사업과 두 번째로 자체적으로도 앱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풀러는 앱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앱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회사라는 자부심이 있다. 어떤 앱이 성공하고 실패하는지에 대한 분석 자료를 가지고있기에 고객사에게 단순히 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앱의 제작 방향을 제시하면서 더 창조적이고 유니크한 앱이 될 수 있게 힘을 실어주는 역할이다.
앱에이프는 한마디로 어떤 앱을, 어떤 사람이, 어떤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분석해 마치 하나의 블랙박스처럼 가공해 앱에 관련된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Q. 앱에이프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에코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나?
A. 현대인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이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모든 데이터는 현대인에게 가장 밀접한 생활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기업들에게 있어서는 앱에이프가 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제공함으로서 자신들이 만든 앱뿐 아니라, 경쟁 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관계사들에게 앱에 적합한 기능 추가나 프로모션 전략에 올바른 데이터로 올바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Q. 앱에이프 어워드 행사에 대한 소개와 이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A. 앱에이프 어워드는 올해로 4년째 개최됐다. 1회를 개최하기 전엔 일본에서 오로지 앱만을 다룬 큰 행사가 없었다. 앱에 대해 상을 준다던가 하는 곳은 애플이나 구글 등 플랫폼들밖에 없었다. 풀러는 앱에이프를 운영하면서 구글이나 애플이 보지 못했던 앱들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 앱들 중에서는 특출난 노력과 성장을 이룩한 앱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앱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싶었다. 아울러 이 앱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동종 업계 회사도 함께 성장한다면 앱에이프에 크나큰 힘이 된다. 또한 앱에이프의 기존 클라이언트들을 모셔서 그들간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점도 앱에이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Q. 올해 어워드 행사가 이전 행사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그리고 앞으로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A. 작년에 비해서 참가자들이 앱 시장에 미치는 힘과 열정이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앱에이프의 분석을 통해 일본 국내에서 사용하는 앱과 개발되는 앱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예전에는 앱 업계 내부의 행사였지만 지금은 업종과 관계없이 스마트폰이라는 공통분모로 인해 광범위한 유저풀이 형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추가하고 싶은 것은 이제부터 생각해봐야겠지만 앱에이프 어워드 행사를 통해 한명이라도 더 많은 앱 개발자나 앱이 성공하는 발판이 될 수 있게 발전시킬만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


Q. 한국 앱 시장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은?
A. 앱에이프가 일본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던 중, 첫 해외진출의 타겟이 된 것이 한국이었다. 한국 데이터를 보다가 놀란 점은 나라에 따라서 주요 앱이나 앱을 사용하는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너무나도 다른 앱을 사용한다.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앱 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앱 개발자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양국 간 해외 진출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장치를 마련할 것이다. 


Q. 한국의 업체 및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솔직히 한국은 앱 자체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높은 퀄리티를 감당할 수 있는 인프라도 잘 구성돼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보다 변화가 많은 시장이기에 그만큼 정보나 데이터가 중요할 것이다. 앱에이프도 겉으로 보이지 않는 데이터나 정보를 모아서 스피디한 한국의 시장에 맞춰갈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모바일 앱 시장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 

   최명진 기자 | ugaia@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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