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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만난 마리오 카트 대 카트 라이더

[ 등록일시 : 2020-05-22 16:51:35 ]


1990년대 초에 슈퍼 패미컴에서 탄생한 마리오 카트에 의해 기존 레이싱 게임과는 다른 카트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 그 후 마리오 카트는 카트 레이싱 게임의 최강자로 지금도 군림하고 있고, PC용 온라인 게임은 넥슨이 개발한 카트 라이더 역시 어마 어마한 인기를 얻으며 지금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게임이 됐다.이 게임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게임들은 플랫폼이 달랐기 때문에 이 2개의 게임이 함께 만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이 2개의 게임이 모두 발매되어 서로 경쟁하게 됐다.. 대표적인 카트 게임인 마리오 카트와 카트 라이더.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은 어떤 점이 같고, 또 다를까?

일단 마리오 카트 투어는 2019년 9월,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어라는 이름답게 전 세계 주요 도시를 테마로 한 코스와 랜드마크들을 만날 수 있다. 물론 여러 시리즈를 통해 등장했던 인기 트랙도 존재한다. 런던, 파리, 뉴욕, 도쿄 등의 실제 도시를 배경으로 한 코스와 3DS용 마리오 카트 7의 코스, 과거의 인기 코스들을 만날 수 있고 캐릭터들은 마리오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30여명이 등장한다. 게임방식은 2주 동안 시즌제로 운영되며, 시즌이 종료되면 그 동안의 게임 진행 상황은 모두 초기화가 된다. 물론 얻은 아이템이나 드라이버의 랭크는 모두 유지된다. 각 컵 별로 정해진 숫자만큼 별을 얻어야 새로운 코스를 오픈할 수 있고 각 컵은 3개의 일반 코스와 1개의 챌린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코스는 점수를 얼마나 얻느냐에 따라 5개의 별까지 얻을 수 있고, 챌린지 코스는 게임 결과에 따라 3개까지 별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코스에 따라 어떠한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점수를 더 높게 얻거나 아이템을 더 많이 얻는 등 차이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은 노멀, 레어, 울트라 레어 등급을 갖고 있고, 이에 따라 고유의 능력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러한 등급은 카트나 글라이더 역시 동일하다.

 

최초 론칭 시에는 싱글 게임만 가능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 플레이도 가능해 졌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월드 매치와 골드 패스 전용인 골드 매치, 그리고 근거리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아직까지도 멀티 플레이에서 버그들이 존재한다. 게임 조작 역시 초기에는 좌우 방향만 이동하는 단순한 방식이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드리프트 버튼이 추가되면서 조작성이 더 재미있어 졌다. 마리오 카트 투어도 기본적으로 무료 게임이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사용하는 뽑기 시스템과 골드 패스를 구매해야 한다. 뽑기는 다른 모바일 게임처럼 극악의 확률 수준은 아니지만, 골드 패스는 매월 결제하는 구독형 결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골드 패스를 결제하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 후 얻는 보상이 줄어들고, 골드 패스용 챌린지나 200CC 코스를 달리지 못하는 등 약간은 강제적인 과금 시스템이다.

한편 카트 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됐지만 5월 12일자로 국내에서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조작은 좌우 버튼과 아이템 버튼, 드리프트 버튼 등이 존재하며, PC 온라인에서 즐기던 카트 라이더의 느낌을 잘 재현했다. 게임 모드는 스피드전, 아케이드, 랭킹, 스토리 모드, 타임 어택 등이 존재하며, 이외에에도 훈련장이나 라이선스 모드도 있다. 스피드전은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스피드와 드리프트, 그리고 드리프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터보만을 사용하는 모드이며, 아케이드 모드는 다시 아이템, 이어달리기, 무한 부스터 등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카트 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모바일이지만 PC 게임을 능가하는 그래픽과 특유의 재미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그래서 PC 온라인으로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그대로 적응할 수 있다. 인기 맵, 아이템, 그리고 인기 캐릭터, 원작과 유사한 조작 감각 등 과거 웃고 떠들던 카트 라이더의 모습 그대로다. 여기에 모바일 게임 답게 초보자들을 위한 여러 편의 시스템도 준비해 놓았다.또한 과금 요소도 크게 강조하지 않아 페이 투 윈 게임이 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또한 최적화가 잘 된 덕분인지 생각보다 낮은 사양의 스마트폰에서도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싱글 게임으로서도,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서도 완성도가 높다. 게임 모드도 다양하고, 게임 진행 방식이나 유저 편의성 역시 온라인 게임에 대한 경험이 많은 넥슨 답게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카트 라이더는 이제 PC 온라인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가정용 게임기, 스팀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 커다란 시장을 겨냥하는 것 같다.



결과적으로 마리오 카트 투어나 카트 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모두 모바일에서는 최상의 카트 레이싱 게임이다. 2개 게임 모두 혼자 즐기거나 멀티 플레이를 하거나 둘 다 재미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거의 비슷하지만 마리오 카트 투어는 세로 모드로 플레이하지만 카트 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국내 유저들이 더 좋아하는 가로 모드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마리오 카트는 한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세로 모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스마트폰은 크기가 커져서 세로 모드라고 해도 한손 플레이가 쉽지는 않다. 반면 카트 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가로 모드만으로 진행되는데, 항상 양손으로 휴대폰을 잡고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마리오 카트 투어, 카트 라이더 러쉬 플러스 모두 완성도가 높고 재미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어떠한 게임을 선택하던 후회하지 않을 카트 레이싱 게임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카트 레이싱 게임 하나쯤은 플레이해야 하지 않을까!




   이준혁 기자 | rainbow1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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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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