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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퇴사…인종차별 논란까지 악재 연속

[ 등록일시 : 2019-01-11 10:44:54 ]

블리즈컨 이후 여러 악재가 발생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또 다른 사건에 휘말렸다.


블리자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였던 마이크 모하임이 2018년 10월 대표직을 사임한 데 이어, 4월 7일 블리자드에서 퇴사할 전망이다. 마이크 모하임은 1991년 앨런 애드햄, '프랭크 피어스와 함께 블리자드의 전신인 '실리콘 앤 시냅스'를 공동 설립했고, 이후 27년간 개발자이자 대표로서 블리자드를 이끌었다.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블리자드의 전략 고문을 맡았다.

7일 작성된 블리자드의 8-K 보고서(정기보고서 작성 기간 도중에 중요한 사안이 발생한 경우 작성하는 수시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 모하임과 블리자드의 고용 계약이 오는 4월 7일 만료된다.

보고서에는 마이크 모하임의 전략 고문 계약이 오는 4월 7일까지만 유효하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마이크 모하임의 블리자드 퇴사가 확정적이라는 예상이다. 퇴사 이후 마이크 모하임의 거취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여기에 블리자드는 마이크 모하임 퇴사 이슈와 동시에 전직원의 폭로에 의한 인종차별 논란에 휩쓸렸다.

블리자드 e스포츠 지원팀에서 근무했던 ‘줄리안 M.C’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블리자드를 퇴사한 이유는 인종차별 때문이었다”는 글을 작성, 논란이 되고있다.

줄리안은 “같은 부서의 여성 상관이 내가 멕시코 출신인 점을 빌미로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일삼았다”며, “시간이 갈수록 폭언의 강도가 심해졌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여성 상관이 자신을 성차별주의자로 몰았고, 이에 문제 해결을 위해 상부에 건의했지만 상관에 대한 별다른 징계나 경고도 없이 오히려 자신이 여러 부서를 이동해야 했다고 밝혔다.

줄리안 M.C는 “스트레스성 신경쇠약 때문에 블리자드를 퇴사한 뒤 소송을 준비 중“이라며,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비롯한 게임을 통해서 소외받는 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보인다고 발언한 것과 달리 인종차별에는 무관심한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보다 객관적인 증언이 필요하다는 반응이다. 또, 아직 해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지 않은 블리자드의 공식 대응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명진 기자 | ugaia@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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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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