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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턴제로 MMORPG를? ‘스톤에이지 월드’ 전투방식 분석

[ 등록일시 : 2020-06-18 18:47:54 ]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월드’는 많은 인기를 누렸던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IP를 이용해 모바일로 선보인 턴제 MMORPG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원작 ‘스톤에이지’와 마찬가지로 펫을 포획해 성장시켜 파티를 구성하고 전투를 통해 성장하게 되며, 필드 기반의 동시접속 환경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자유롭게 파티 및 부족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는 ‘조련사’가 되어 니스 대륙 곳곳을 모험하며 용사로 성장하는 여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게임 내에 직업 개념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공격 형태에 따라 도끼, 창, 몽둥이, 클로, 투척 도끼, 활, 부메랑, 돌 주머니 등 8종의 무기 중 1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한 뒤 그 무기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무기의 특성으로는 근거리/원거리와 같은 거리에 대한 개념 외에도 단일/광역 등 공격 개체 수, 공격/방어/제어/치료 등 다양한 스킬이 존재해 선택의 폭은 매우 넓다.

또한 주인공의 역할 만큼이나 ‘스톤에이지 월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펫으로, 게임에서 유저가 '조련사'로 칭해지는 이유 역시 펫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것이 게임 내 가장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니스 대륙에는 41개 계열 총 256마리의 펫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펫은 ‘치료, 광역, 제어, 방어, 공격’의 5가지 유형 중 하나의 유형에 속하며, ‘수, 지, 화, 풍’ 속성 중에서 1~2가지의 속성을 지닌다. 이에 유저는 캐릭터와 펫의 특성을 적절히 조합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펫을 획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존재해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데, 포획 방식으로는 필드에서 마음에 드는 펫을 발견했을 때 전투와 비슷한 방식으로 포획하는 ‘수동 포획’과 ‘조련사의 밧줄’ 아이템을 사용하여 펫을 획득하는, 일종의 뽑기 시스템인 ‘즉시 포획’이 있다. 또한 ‘펫의 알’을 ‘부화장’에서 부화시켜 획득할 수도 있으며, 펫의 성장 재료인 ‘영혼석’을 필요한 개수만큼 모아 소환하는 방식도 준비되어있다.

‘스톤에이지 월드’의 전투에서 유저의 조련사는 전투에서 뒷 열에 배치되며, 앞 열에는 최대 5마리의 펫들로 전투 대형인 ‘진형’을 구성하게 된다. 최대 20턴에 걸쳐 진행되는 전투는 자신의 차례가 오면 임의의 대상 또는 선택한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공격과 방어, 액티브 스킬, 궁극기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킬 사용을 위해 필요한 기력은 턴이 지나면 오르며, 제어 효과 등에 의해 증가하거나 감소하기도 한다. 기력이 일정 수치 이상 모였을 때 각각의 펫이 보유한 스킬 중 가장 강력한 ‘궁극기’를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전투에 있어 중요한데, 어떤 대상에게 집중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하는 ‘타겟팅’이 승패를 가를 중요한 열쇠가 된다.

여기에 MMORPG인 만큼 '스톤에이지 월드'에서 다른 유저와의 협력은 게임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스톤에이지 월드'에는 ‘정예 사냥’이나 ‘암흑의 영혼’ 등, 파티 전투로만 진행이 가능하거나 파티를 구성했을 때 더 큰 보상이 주어지는 콘텐츠들이 존재하는데, 각 유저가 어떤 무기를 들고, 어떤 펫을 데리고 갈 것인지에 따라 전투 포지션이 각양각색으로 달라질 수 있기에, 더욱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혼자서 부담 없이 파티 플레이를 즐기길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용병’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조련사는 한 파티에 최대 2명까지 용병을 고용할 수 있으며, 소모할 재화의 종류에 따라 용병의 전투력과 전투에서 사용할 무기, 펫 유형에 대해 선택할 수 있다. 용병 역시 탑승펫과 전투 펫 1마리를 데리고 파티에 참전하므로, 일반적인 파티원과 유사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김형근 기자 | noaros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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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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