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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대슈퍼맨, 인저스티스: 갓어몽어스

[ 등록일시 : 2016-03-28 13:53:38 ]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마징가Z와 그레이트마징가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와 비슷한 느낌의 이 질문, 지난 24일 출시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의 공식 게임 제목입니다.

 

게임의 장르는 러닝게임. 슈퍼맨과 배트맨 중에서 선택하여 좌우 또는 상하 슬라이드로 캐릭터를 움직이며 멀리가는 게임입니다. 너무 뻔한 내용에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다 보니 이 게임보다는 이미 나와 있었던 워너브라더스의 작품 '인저스티스: 갓어몽어스'에 게임유저들의 눈길이 더 쏠렸습니다.

 



러닝게임이나 배트맨만 나오는 격투게임 보다는

 

이미 구글에서만 1천만 다운로드를 넘긴데다 영화의 개봉에 맞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트리니티 캐릭터가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트리니티란 미국에서 부르는 영웅의 명칭으로 외계인을 대표하는슈퍼맨’, 인간을 대표하는배트맨’, 신을 대료하는원더우먼 3사람이 트리니티에 해당합니다.

 

배트맨대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

 

준비는 되었는가

 

 

마블과 경쟁해온 DC코믹스의 캐릭터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가 이렇게 경쟁관계가 오래된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1938년과 1939년에 태어나 만화와 영화, 게임으로 이어지며 경쟁관계를 계속해 오고 있는 브랜드인데 각각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에 인수된 이후에도 저력 있는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마블과 DC 입문'이라고 부를 정도로 양대 코믹스의 세계관은 복잡하고 우주처럼 거대합니다. 그러나 아이언맨과 인크레더블 헐크, 어벤저스, 토르와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등은 마블의 캐릭터이고 DC의 캐릭터는 슈퍼맨과 배트맨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여기에 원더우먼이 더해지고 영화로도 나왔던 그린랜턴도 DC의 캐릭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DC가 마블과 겨룰만한 대단한 브랜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DC캐릭터


 

마블 캐릭터

 

철권, 버추어파이터 같은 대전격투게임

 

DC 캐릭터로 게임을 만들면 어떤 장르가 될까 생각해보면 금방 떠오르는 작품이 넷마블이 출시하여 글로벌 대작이 된 '마블퓨처파이트'입니다. 몬스터길들이기와 같이 여러개릭터를 컨트롤하여 던전을 누비는 게임이었는데요, 이번 인저스티스는 전혀 다른 장르인 대전격투게임입니다.

 

RPG적인 느낌은 점 덜하지만 치고 박고 싸우는 오리지널 DC캐릭터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잘 살펴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3명의 캐릭터를 골라 3:3으로 태그매치 대전을 치르게 됩니다. 화면을 툭툭 치면 잽을 날리다가 마지막에는 슬라이드를 하여 강력한 한방을 날립니다. 잽 없이 가로로 슬라이드를 하면 공격을 하다가 마지막에 '넉백(쓰러지는 공격)'공격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양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방어 동작을 취하는데 터치반응이 느린 편이고 막아도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선 공격'이 중요합니다.

 



대전 격투게임

 

연타공격과 필살기 공격

 

 

오랫동안 플레이하며 캐릭터 키우기

 

캐릭터별로 원더우먼이나 배트맨, 슈퍼맨처럼 강력한 캐릭터가 있으면 파죽지세로 적들을 쓰러트리 수 있습니다.

 

운 좋게 원더우먼으로 진행을 할 수 있었는데 꽤 강력했습니다. 공격스타일은 철권이나 버파처럼 팔다리를 따로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과 방어가 심플합니다.

 

따라서 전투 중에 느끼는 액션보다는 캐릭터를 조금씩 키우는 재미입니다.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가장 첫 번째는 크레딧을 모아 캐릭터를 승격시키는 일이고 다음으로 증강카드를 적용시키는 일, 그리고 서포트카드나 장비를 각각 3개씩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 각 캐릭터마다 거의 같은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스킬은 대전을 할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이라 가장 먼저 스탯을 올려줘야 합니다.

 


이런 귀한 선물을

 

슈퍼맨과 배트맨을 얻을 때까지

 

 

다른 유저와 즐기는 대전격투의 재미

 

캐릭터를 무한정으로 키울 수 없는 것은 에너지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시작할 때 아무리 많이 해도 무과금으로는 10번 이상을 하기 힘듭니다. 다만 기본적인 스테이지모드 외에 생존자 모드와 온라인 전투 등의 별개의 모드가 존재하여 단조로움을 없앴습니다.

 

특히 온라인전투는 다른 유저들과 대전이 가능한데 강한 캐릭터 한 개 정도만 있어도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유저도 쓰러트릴 수가 있습니다.

 



다른 유저와의 대전

 

게임 자체는 친절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일반적인 액션 RPG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친숙한 UI는 아닙니다. 다만 그래픽 자체가 훌륭하고 친숙한 캐릭터들을 가지고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계속하게 됩니다.

 

다만 캐릭터를 강화하고 다른 유저들과 대전을 하는 등 게임의 깊이가 어느 정도 있어 글로벌 1천만 명이 즐긴 듯합니다.

 

슈퍼맨 보다는

 

 


원더우먼이 더 탐나지 않는가

 

글을 맺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마블 관련 게임이 많았던 반면, DC 캐릭터와 관련된 게임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거기다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다룬 영화까지 출시된 마당이니 꼭 한번 플레이해볼만한 타이틀입니다. 특히 영화에 대한 평가가 나뉘는 상황에서 원더우먼이 가장 존재감이 있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게임 속에서 원더우먼을 플레이 하게 된다면 더욱 만족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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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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