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딘을 꿈꾸며 '오딘'의 상승세를 뒤쫒아갈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하반기 출시될 PC게임 '크로우즈'와 '앤빌'의 영상 및 원화 이미지가 15일 공개됐다. 신작 모바일 게임 '아르미스'와 '메크 아레나'의 예약도 시작됐다.

썸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로얄크로우의 신작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의 개발 진행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우즈’는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사단이 PC 온라인으로 제작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올해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영상은 개발사 ‘로얄크로우’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배경, 사운드,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개발팀의 작업 모습을 담았다. 또한 메인 기획자와 아트 디렉터가 인터뷰에 참여해 개발의 주안점과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그래픽 컨셉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로얄크로우의 메인 기획 유상연 팀장은 “전투에 사용되는 장비의 현실성을 살리는 부분에 집중했다”며 “총기 헬기 사격, 관통 사격 등 장비들의 상관관계에 따른 대응성과 우리가 추구하는 리얼리티를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며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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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캐릭터 ‘우지’의 컨셉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게임 내 대표 캐릭터 ‘우지’의 컨셉 원화로 캐릭터 특성과 컨셉 디자인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캐릭터 ‘우지’는 "불사조" 라는 별명으로 불린 영웅으로 무수한 위기 상황에서도 목표를 완수하고 돌아왔고 전설적인 업적을 많이 남기고 우주력 399년에 전사했다. 당시 전투에서 파괴한 기계 병사의 수는 9999명으로 현재까지 아무도 그 기록을 돌파하지 못했다.

한편 ‘앤빌(ANVIL)’은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전투화면과 함께 행성에서의 다양하고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하는 등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등 다양한 랫폼으로 앤빌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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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게임즈는 15일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홍보모델을 맡은 MMORPG ‘아르미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아르미스’는 환성상인 분위기의 힐링 MMO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용자는 기존 MMORPG에 있는 모험과 전투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수정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오픈월드급의 자유도를 자랑한다.

동시에 사회직업을 통해 작곡, 댄스, 요리 등이 가능하며 방대한 맵을 돌아다니면서 재료를 수집하고 아이템을 제작하고, 유저들과 귀여운 이모티콘을 활용해 소통할 수 있다.

동시에 이 게임에서는 대규모 서버대전을 통해서 최대 1000명이 동시에 전투를 진행하는 경쟁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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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스



플라리움 글로벌은 15일 모바일 로봇 배틀 TPS 게임인 '메크 아레나(Mech Arena): Robot Showdown'를 선보였다.

'메크 아레나'는 F2P 3인칭 모바일 전술 슈팅 메카닉 대전 게임이다.

15종의 메크는 로봇별 차별화된 스킬과 버프 요소가 있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장비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팀 워크 기반의 실시간 매칭 기반의 전투가 특징이다.

5:5 실시간 PvP 전투를 기본으로 하며 2:2 모드와 와 10명의 개인전 모드가 있으며, 메크라고 불리는 로봇 별 특성을 고려한 팀을 구성하여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메크를 고른 뒤 팀을 구성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토너먼트를 통하여 파일럿에게 랭킹 및 업적 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쟁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쉬운 조작을 통해 게임 적응이 매우 수월하고, 게임 조작 버튼들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이동,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증대하였다. 슈팅 시에는 상대의 메크가 파괴될 때마다 타격감을 느낄 수 있어, 로봇 TPS 게임의 특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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