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과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에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며 다시 이용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님블뉴런과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에서는 33번째 신규 캐릭터 ‘니키(Nicky)’가 출시됐다.

니키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무투파 스턴트 배우로, 글러브를 주 무기로 쓰는 근접 딜러로서 스킬을 통해 적 대상에게 빠르게 접근해 한방에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주요 스킬은 ▲ 받는 피해량을 다혈질 게이지로 전환하여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 ‘다혈질’ ▲ 주먹에 힘을 모아 돌진 후 적을 밀쳐내는 ‘격투 액션’ ▲ 가드 자세를 취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짧은 거리를 돌진해 적을 속박시키는 ‘가드&카운터’ ▲ 전방에 강력한 펀치로 충격파를 일으켜 피해를 주는 ‘강력한 펀치’ ▲ 패시브 ‘다혈질’ 상태에서 상대 캐릭터에게 저지 불가 상태로 돌진 후 어퍼컷으로 공격하는 ‘분노의 어퍼컷’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7월 22일부터 카카오게임즈의 다음게임(Daum게임)을 통해서도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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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조력자 4인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드웬의 조력자 ‘얀’은 버몬트의 견습 부관이자 루덴의 손자로, 알체와는 눈만 마주치면 다투는 사이다. 빅터의 조력자 ‘로미엔’은 황혼 교단에 의해 파괴된 다크엘프 마을의 생존자로, 빅터와 수많은 전장을 누비고 결국 그의 부관이 된다.

바리온의 조력자 ‘펠리시아’는 암시장의 주인 휠파파의 손녀로, 겉으로는 바리온을 무시하는 척 하지만 그녀의 능력이 감탄한다. 그리고 론의 조력자 ‘알무’는 생계를 위해 암살자 일을 하고 있으며, 임무를 수행 중이던 론에게 반해 그를 쫓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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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스트라제스’를 업데이트 했다.

5성 등급의 암속성 전사 영웅인 스트라제스는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광역 스킬을 2종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공격력이 상대 영웅 보다 높을수록 스킬의 효율이 상승하는 등 공격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번째 스킬인 ‘별의 소멸’은 적 전체에 광역 피해를 입히면서 최대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 1명에게는 더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스킬 강화 이후에는 스킬 사용 후 자신에게 무적을 발생시키는 등 공수 양면에서 높은 효율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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